목포시,‘목포 청년쉼터 다락(多樂)’1층 카페 운영자 모집

창업 기회 제공 및 지원을 통한 청년 역량 강화

 

목포시가 ‘목포 청년쉼터 다락(多樂)’ 1층 카페 운영자를 오는 28일까지 2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온금동 3-9에 위치한 목포 청년쉼터 다락은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넘어 창업을 위한 공간도 제공하는 시설로, 청년들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1층을 카페 공간으로 조성했다.

 

1층 카페는 연면적 173.22㎡로 창업을 위한 실질적인 공간을 제공하며, 카페 물품 일부(냉장고, 제빙기, 테이블 및 의자)가 준비되어 있어 창업 부담을 덜어준다. 다만 운영자는 건물 전반에 대한 관리 의무가 부여된다.

 

모집 규모는 1명으로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 주소지가 목포시이고 카페 창업에 관심 있는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청년들이 신청할 수 있다.

 

우편·방문 및 이메일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신청 서식 및 제출서류는 목포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쉼터 다락은 청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도전하고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므로 창업에 관심 있는 역량 있는 운영자가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카페 운영자는 5월 중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이후 목포시와 계약을 체결해 6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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