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수수료 피해 가맹점 수익 늘린다… 포케올데이, 2025 상생안 발표

하와이안 포케&샐러드 전문 브랜드 포케올데이(대표 김영환)가 2025년 1월부터 가맹점의 수익성을 높이고 배달 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새 상생안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배달앱 수수료에 커지는 자영업자 시름… 가맹본사에서 점주 보호 나서

본사 수익 낮춰 가맹점 수익 보전, 배달앱 수수료 고통 분담 의지

 

포케올데이를 운영하는 네오에프엔비는 배달 플랫폼 이용 수수료가 지나치게 높아져 가맹점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본사가 고통을 분담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상생안의 핵심은 가맹점 로열티 산정 기준 변경이다. 기존에는 가맹점의 총 매출을 기준으로 로열티를 산정했으나 앞으로는 배달 수수료를 제외한 실정산 금액을 기준으로 로열티를 책정한다.

 

 

포케올데이의 이번 결정은 배달 수수료 문제에 대응해 가맹본사가 수익 일부를 포기하며 포케 브랜드 창업에 나선 가맹점주들과 고통을 분담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동종업계에서 유사한 사례가 없는 최초의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본사 측은 이번 조치로 가맹점의 부담이 줄어들어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가맹점주의 만족도를 높이고 본사와의 신뢰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포케올데이는 단순히 로열티 산정 방식 변경에 그치지 않고, 배달 플랫폼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기술적 지원도 병행한다. 자체 주문 애플리케이션과 QR오더 시스템 등 다양한 대안을 마련해 배달 수수료로부터 가맹점주의 수익을 보호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점주들이 플랫폼의 높은 수수료 구조에서 벗어나 보다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것이다.

 

김영환 포케올데이 대표는 “포케 브랜드 창업에 도전한 가맹점주들의 지속 가능한 수익성을 보장하기 위해 본사가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며 “이번 상생안은 가맹점과 본사가 함께 장기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성공적인 사례 중 하나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포케올데이의 이번 정책이 다른 프랜차이즈 본사들에게도 새로운 모델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국내 자영업 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 본사가 가맹점주의 수익 보전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한 점은 주목할 만하다는 평가다.

 

한편 포케올데이는 이번 2025년 상생안을 시작으로 이후에도 가맹점주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고심 중에 있다.

 

 

네오에프엔비가 운영하는 ‘포케올데이’는 영앙 전문가의 균형 잡힌 식단을 개인에 맞게 커스텀하는 것이 특징인 포케&샐러드 브랜드로, 전국 140여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며, 소상공인진흥공단으로부터 2023년 우수 프랜차이즈로 선정됐다. 2024년부터는 모델 신세경을 내세운 ‘Love Me All Day’ 캠페인을 전개하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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