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오늘] 써브웨이, 풍부한 맛 겨울메뉴 ‘콰트로 치즈 컬렉션’ 화제

신선하고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는 써브웨이(Subway®)가 한정 메뉴로 출시한 ‘콰트로 치즈 컬렉션’이 겨울 메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침을 풍성하게 시작할 수 있는 ‘모닝 콰트로 치즈’ 역시 가성비 메뉴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콰트로 치즈 컬렉션'은 몬트레이잭, 체다, 모차렐라, 에멘탈 등 4가지 고소한 치즈가 어우러져 풍부한 맛을 자랑하는 겨울 한정 메뉴다. '콰트로 치즈 스테이크&머쉬룸'과 '콰트로 치즈 햄&오믈렛' 두 가지 메뉴로 구성되며, 각 메뉴는 풍성한 치즈와 함께 든든한 재료들이 만나 더욱 깊고 따뜻한 풍미를 선사한다.

 

이 중 ‘모닝 콰트로 치즈’는 아침부터 특별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메뉴로, 오전 11시까지 제공된다. 써브웨이는 '모닝 콰트로 치즈'를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여, 가성비 넘치는 아침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700원을 추가하면 따뜻한 커피를 함께 제공받을 수 있어 추운 겨울 아침을 더욱 풍성하고 여유롭게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번 시즌 써브웨이는 MZ세대의 트렌드인 '미라클 모닝'을 반영한 '미라클 썹모닝'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미라클 모닝'은 하루를 기적처럼 특별하게 시작하는 것을 의미하는 트렌드로, '모닝 콰트로 치즈'는 이와 완벽하게 맞아떨어지는 메뉴로 주목받고 있다.

 

광고영상도 입소문을 타고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배우 이주승과 구성환의 자연스러운 우정과 따뜻한 겨울 감성을 담아낸 캠페인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후문이다. 광고는 두 배우가 함께 콰트로 치즈 컬렉션을 즐기는 모습을 담아냈으며, 특히 촬영 장소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소개된 구성환의 옥상을 연상시키며 팬들에게 친숙함과 재미를 더했다.

 

광고 속 두 배우는 실제로도 절친한 사이로, 이들의 케미는 시청자들로부터 “광고를 보면서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최애 조합이 광고에서 만났다는 점이 신선하다”는 반응을 얻으며 화제를 모았다.

 

써브웨이 관계자는 “이주승과 구성환 배우의 케미를 통해 브랜드와 겨울 시즌 메뉴의 매력을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모닝 콰트로 치즈로 많은 고객들이 아침을 활기차게 시작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써브웨이’는 전 세계 100여 개국에 37,000개 이상의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신선한 샌드위치를 제공하는 세계 최대 QSR 브랜드 중 하나이다. 1991년 마스터프랜차이즈 형태로 여의도 63빌딩 지하 아케이드에 첫 1호점을 개점하면서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였고, 2005년에는 한국지사를 설립하며 한국 시장 직접 진출에 나섰으며 지난 달 600호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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