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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본은] 일본 최고의 채식 레스토랑, 도쿄에 빛나는 새로운 별들

 

일본 최고의 채식 레스토랑

 

전 세계 49개국 1500개 이상의 채식 레스토랑을 평가하고 순무 개수(1-5개)로 발표하는 ‘위어 스마트 그린 가이드’가 지난 9월 14일 일본 니가타현에서 ‘채식 레스토랑 톱 10 재팬’ 시상식을 열었다.

 

 

1위의 영광은 <빌라 아이다>. 이어 <사나부리>, <무츠카리>가 차례로 2위, 3위로 호명됐다.

 

고시히카리 쌀로 유명한 니가타 지역에서 개최된 만큼, 특별 손님으로 스페인에서 쌀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베고냐 로드리고 셰프가 초청되어 두 나라의 쌀 문화에 대한 토의를 이어나갔다. 셰프는 니가타 <사나부리>의 구와키노 게이코 셰프와 함께 이날 참석한 손님들을 위한 쌀 기반의 점심 식사도 준비했다.

 

한편, 오는 12월 10일에는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전 세계 최고의 채소 레스토랑 10곳을 발표하는 글로벌 시상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도쿄에 빛나는 새로운 별들

 

「미쉐린 가이드 도쿄 2025」의 레스토랑 셀렉션이 지난 10월 17일 발표됐다. 다니엘 칼버트 셰프가 운영하는 네오 프렌치 레스토랑 <세잔>이 별 하나를 더 획득하며 3스타 레스토랑에 이름을 올렸고, <덴푸라 모토요시>도 2스타로 한 단계 올라섰다.

 

 

새로운 1스타 레스토랑은 총 13곳. 이로써 기존 11곳이었던 도쿄의 3스타 레스토랑은 12곳으로, 2스타 레스토랑은 26개, 1스타 레스토랑은 132개로 총 170개의 스타 레스토랑을 거머쥔 도시로 거듭났다.

 

 

한편 지속 가능한 미식 레스토랑을 인정하는 그린 스타로는 쇼진 요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 <다이고>가 새롭게 선정되면서 도쿄의 그린 스타 레스토랑은 총 12곳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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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개발·전수] 일본서 15년 조리비법, 일식 ‘돈카츠’ 핵심기술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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