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백 커피, ‘오피스 커피 체인지’ 캠페인 실시

“커피머신 무료로 바꿔드립니다”, 7월 31일까지...새로운 커피 경험하고 싶은 직장인 누구나 참여 가능

국내 1위 원두 쇼핑몰 브라운백 커피가 ‘오피스 커피 체인지’ 캠페인을 진행한다.

 

우리나라 직장인이 한 달 평균 커피값으로 지출하는 금액은 약 12만5000원(사람인, 2019). 같은 해 진행된 조사 결과 직장인 한 달 용돈이 66만3000원이니 용돈 5% 이상을 커피값으로 쓰는 셈이다.

 

직장인의 생명수와 같은 커피, 조금 더 부담 없이 즐길 수는 없을까.

 

 

이에 국내 1위 원두 쇼핑몰 브라운백 커피가 오피스족의 커피값 부담을 낮추기 위한 ‘오피스 커피 체인지 캠페인’을 실시한다.

 

사무실의 커피 경험을 혁신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커피 믹스, 캔커피 등 RTD(Ready To Drink) 음료 대신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커피 머신과 원두를 지원한다. 이번 캠페인은 ‘언제 어디서나 최상의 커피 경험’을 주고자 하는 브라운백 커피 렌털 서비스 비전에 따라 직장에서도 카페 못지않은 커피를 즐기도록 기획됐다.

 

브라운백 커피는 커피를 직접 내려 마실 시간이 부족하거나 편의성을 중시하는 고객들을 위해 원터치로 커피를 내릴 수 있는 전자동 커피 머신을 준비했다며 ‘브라운백 미니카페 솔루션’을 이용하는 사무실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추천 원두를 함께 증정한다고 밝혔다.

 

오피스 커피 체인지는 7월 31일까지 브라운백 커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받는다. 사무실에서 커피를 마시는 방법과 함께 다섯 가지 문항에 응답하면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다.

 

캠페인 대상으로 선정된 사무실 5곳에는 90만원 상당의 전자동 커피 머신과 최대 7만원 상당의 원두를 증정하며 모든 신청자에게 원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8월 3일 브라운백 커피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브라운백 케어 솔루션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커피 머신 설치와 추출 세팅을 진행하며 취향에 따라 커피를 즐기도록 도울 예정이다.

 

브라운백 커피는 하루의 3분의 1을 보내는 회사에서 우리나라 성인이 가장 선호하는 음료인 커피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모두가 어려운 요즘 커피를 통해 일상에 즐거움을 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피스 커피 체인지를 진행하는 브라운백 커피는 4만3000명 회원이 하루 7만잔 이상의 커피를 소비하는 국내 1위 원두커피 전문 쇼핑몰(2020년 6월, 네이버쇼핑 커피 카테고리 기준)을 운영하는 커피테크 스타트업이다. 빅데이터 기반의 커피 제조 혁신으로 국내에서 가장 다양한 50여종의 자체 블렌드를 제공하며 3만8000개 고객 리뷰가 보여주는 소비자의 지지를 바탕으로 커피 시장을 혁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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