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리포트] 국내 소비자가 선호하는 수제 맥주는?

주세법이 개정되며 국내 수제 맥주이 성장이 빨라지고 있다. 600억 원대의 국내 수제 맥주 시장은 향후 5년 뒤 4000억 원대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맥주는 맥아, 물, 홉, 효모를 주재료로 하고 그 외에 다양한 부 재료를 사용하여 만들어진다. 양조 방법이나 재료, 역사에 따라 전 세계에는 수많은 맥주 스타일이 존재한다.

 

65종 맥주 스타일 분류해 선호도 조사 실시

현재 한국에서는 어떤 맥주 스타일들이 소비되고 있는지, 각 스타일들 중 어떤 맥주가 인기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주식회사 커스트리(활동명 맥주의바다)는 지난 4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맥주 애호가 및 맥주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맥주 스타일별 선호도 조사를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커스트리는 공신력 있는 맥주 스타일을 제시하기 위해 맥주 심사 자격 프로그램(BJCP), 월드 비어컵 대회의 스타일 목록을 참고하고, 글로벌 맥주 트렌드를 반영해 총 65종의 맥주 스타일을 분류했다.

 

 

이후 맥주 스타일에 따라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와 스타일에 상관 없이 가장 선호하는 맥주 5개에 투표를 하도록 했다. 소비자 취향을 파악할 수 있는 세분화된 질문에 총 197명(관련업종 종사자 51명, 비종사자 146명)의 응답자가 답변했다.

 

조사 결과 업계 종사자의 경우 평균 37.6개의 맥주 스타일, 비종사자의 경우 평균 28.3개의 스타일, 전체적으로는 31.0개의 스타일을 경험해 본 것으로 확인됐다.

 

스타일에 상관없이 가장 선호하는 맥주로는 한국 맥주가 29.7%(1,031표), 해외 맥주가 70.2%(2,439표)의 비율로 수제 맥주는 국내보다 해외 브랜드를 선호했다.

 

모든 응답을 통틀어 총 1,137개의 브랜드가 1표 이상의 득표를 받아, 한국 소비자들이 많은 맥주를 접해 보았고 다양한 수요가 있다는 것 또한 알 수 있었다.

그 중 한국 브랜드는 357개로 국내 수제 맥주의 다양성 또한 높아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주식회사 커스트리는 다양한 맥주 생태계 형성에 기여하고자 한국 양조장과 수입사, 유통사를 위해 설문 결과를 무료로 공개했다.

 

자세한 설문 결과는 beerlikeit.com/survey20Result 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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