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박스, <2024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참가해 제조공장 공략해

 

사업장 음식물류 수거 서비스 ‘업박스’의 운영사 리코(Reco, 대표 김근호)가 금일부터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4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업박스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다. 업박스는 지난해 많은 기업이 관심을 가졌던, ‘폐기물 무료 상담 서비스’를 올해도 운영한다는 설명이다. 식품 제조 기업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어려움으로는 제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많은 양의 폐기물 처리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올해 업박스는 4,000여 개의 기업 고객 대상 폐기물 서비스를 제공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폐기물 고민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업박스는 사업장 폐기물 전문 수거 서비스다. 식품공장처럼 음식물류 폐기물이 대량 발생하거나, 비닐, 박스 등 포장재 폐기물이 발생하는 사업장에 특히 적합하다. 업박스는 100대 이상의 폐기물 전용 차량으로 안정적으로 수거할 뿐 아니라, 올바로 시스템 자동 연동 등 행정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리코 김근호 대표는 “지난해 많은 식품기업의 성원 덕분에 올해도 혁신적인 폐기물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하게 됐다”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많은 참관객이 국내 대표 식품 제조업을 포함해 4,000여 개 기업들이 도입한 선진적인 폐기물 관리 서비스 ‘업박스’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국내외 식품 시장 동향과 트렌드를 파악하고, 기업 간 교류의 장인 국내 최대 식품 전문 전시회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화이트비, 도마여사 여부희 명장과 손잡고 ‘K-도마 세계화 프로젝트’ 시동
커뮤니케이션 아티스트 그룹 화이트비(WHITEB)가 대한민국 대표 엔드그레인 도마 장인 도마여사 여부희 명장과 함께 ‘도마여사 마스터피스 에디션’ 와디즈 앵콜 감사 펀딩을 11월 7일 오후 2시에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펀딩에서는 ‘도마는 평생 단 하나면 된다’는 여부희 명장의 철학이 담긴 ‘100년 도마’를 선보이며, 펀딩금은 ‘K-도마 세계화 프로젝트’를 위한 신제품 개발 및 대한민국 본질 예술가 브랜딩 마케팅 지원에 투자할 예정이다. 3.2억 펀딩, 평점 5.0점 신화… ‘100년 도마’로 대한민국 주방의 품격을 바꾸다 도마여사 여부희 명장은 누적 펀딩액 3.2억, 평점 5.0을 달성하며 K-도마의 우수성을 증명한 바 있다. 여부희 명장은 기존 도마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칼집, 거스러미, 세균 번식 등으로 몇 개월에 한 번씩 도마를 교체해야 했던 요리인들의 평생 골칫거리를 해결하는 데 주력했다. 그 결과, 김칫국물이나 냄새 스밈, 칼자국, 뒤틀림, 손목 및 칼날 보호 등 도마의 거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100년 이상 사용 가능하며 대대손손 물려줄 수 있는 도마 ‘마스터피스 에디션’을 완성했다. 19만6000시간 바쳐 이룬 ‘K-도마’ 독보적 기술력의 비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일본 전지역 유명 우동이 한자리에, 사누키우동 현지 수료증까지! <일본 우동써밋2025 사누키우동 연수> 주목
일본 다카마쓰가 속한 가가와현은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으로 약 600곳 이상의 우동전문점이 있어 ‘우동현’으로도 불린다. 일본 우동의 정수를 현지에서 배우는 전문교육 과정이 오는 12월 7일(일)부터 10일(수)까지 4일간 진행된다. <RGM 우동써밋 2025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커리큘럼은 크게 일본 전국 우동이 집결하는 ▲'우동 써밋 사누키2025’ 참관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간장, 소스 기업 방문견학 ▲우동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연수 첫날에는 일본 3대 우동이라 일컫는 ▲사누키 우동(카가와현), ▲이나니와 우동(아키타현), ▲미즈사와 우동(군마현)을 포함 전국 19개 현의 일본 지역 명물 우동이 한자리에 모인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를 참관한다. 올해로 11회차 개최되는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는 일본의 최북단 홋카이도에서 최남단 규슈까지, 일본 전국 19개의 현지 우동이 출전한다. 특히나 ‘소금곱창우동’(이바라키), ‘이즈모우동’(시마네), ‘옥수수우동’(아이치)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우동을 접할 수 있으며 관련업체와의 상담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