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푸드업사이클링 기업이 선보이는 비건 통밀 식빵 주목

기존 비건 통밀 식빵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맛과 영양, ‘더 맛있는 통밀 식빵 5종 출시

국내 최초 푸드업사이클링 기업, 리하베스트가 ‘더 맛있는 통밀 식빵 5종’을 출시했다.

 

더 맛있는 통밀 식빵은 기존 통밀 식빵의 거친 식감을 개선하고, 다양한 맛과 식물성 재료를 활용한 100% 비건빵으로 유당 불내증, 알레르기 걱정 없이 누구나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엄선한 식물성 100% 재료만을 활용하여 비건을 지향하는 소비자, 유당 불내증, 알레르기가 있는 소비자 모두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더 맛있는 통밀 식빵은 기존 통밀 식빵에서는 볼 수 없었던 ‘라즈베리 흑임자, 트러플, 말차 초코, 토마토 올리브, 플레인’ 5가지 맛으로 취향에 따라 다양한 레시피로 활용이 가능하다.

 

 

더 맛있는 통밀 식빵에 영양을 더하기 위한 재료, 리너지밀기울분은 밀의 속껍질로 기존 밀가루 대비 식이섬유 약 20배, 단백질이 2배, 칼륨 함량이 100g 당 1229mg으로 식품의 영양 강화의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고영양, 친환경 원료인 리너지 가루는 뚜레쥬르 착한 빵식 통밀식빵, 노브랜드 베지피자, 종가 김치 양념 등에 활용되어 음식의 맛과 영양을 더했다.

 

리하베스트의 리너지가루는 제조 과정에서 기존 제분가루와 달리 푸드업사이클링 전문 기술을 접목한다. 이는 농업에서 활용되는 에너지와 물을 저감 하는데, 리너지가루 1kg당 탄소 11kg, 물 3.7 ton, 버려지는 식품 부산물 3kg을 저감 하는 친환경적인 임팩트가 있다.

 

리하베스트는 국내 첫 푸드업사이클링 기업으로, F&B 산업의 식품 부산물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첫 원료인 맥아분(맥주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보리 부산물)을 시작으로 HACCP 인증을 받은 자사 공장에서 식혜, 홍삼 제품, 밀가루 부산물을 푸드업사이클링하여 R&D 및 원료 다각화에 힘쓰고 있다.

 

‘더 맛있는 통밀 식빵’ 개발 담당자는 “건강하고 친환경적이기 때문에 맛이 아쉬운 제품을 만들고 싶지 않았다.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맛있는 제품을 만들어 식품 산업에서 지속 가능한 제품이 더욱 많아지는 좋은 사례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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