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으로 ‘남해마늘' 키우면 집으로 배송!

사이버농장에서 직접 키운’남해마늘 맛보기‘체험형 홍보마케팅

 

남해군이 홈쇼핑 모아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하는 ㈜버즈니와 협약을 맺고, 사이버 농장을 활용한 ‘남해마늘 키우기’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는 지난해 ‘보물초 키우기’가 큰 인기를 얻은 데 힘입어 ‘마늘’로 까지 확대된 것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버즈니와 남해군, 남해군농협조공법인이 함께 진행하는 상생협력 마케팅이다.

 

먼저 남해군을 홍보하는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서 인지도를 올린 뒤, 5월부터 본격적으로 ‘남해마늘 키우기’를 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남해마늘은 양념에 특화된 남도마늘이 주된 품종으로써, 사시사철 불어오는 따뜻한 해풍을 맞고 자란 남해군 대표 특산물이다. 남해군은 해마다 좋은 품질의 마늘 생산을 위해 “씨마늘 공급사업”을 추진해서 군내 마늘재배 농업인에게 배포하여 튼튼한 마늘이 생산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조혜은 유통지원과장은 “지난해 모아농장 고객의 보물초 호응도가 굉장히 좋아서 남해마늘도 같이 진행하게 됐다. 몸에 좋은 알리신 함량이 듬뿍 들어있는 남해마늘도 정성들여 키워 꼭 먹어보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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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개발세미나] 냉면 성수기 전 올해 첫 ‘평양냉면 전수과정’ 열려
2025년 냉면 성수기 전 올해 첫 ‘평양냉면’ 전수교육이 오는 5월 29일(목)에 진행된다. ‘냉면’만큼이나 열렬히, 그리고 수준 있는 마니아층을 꾸준히 유지해온 음식이 있을까. 최근 냉면의 인기는 예전과 사뭇 다르다. ‘냉면’은 오랜 기간 각 지역의 특색이 더해진 우리 고유의 면 요리다. 간단한 음식처럼 보이지만 정성을 들인 만큼 깊은 맛을 내는 메뉴로 특히 탄력적인 면발과 육수에 따라 맛 차이가 확연하다. 전문 식당에서 제대로 된 냉면을 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해선 맛의 핵심인 육수부터 반죽, 비빔 양념소스 제조까지 배워야 할 기술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이에 ‘냉면’을 더해 추가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자영업자들을 위한 레시피 전수 창업 교육이 큰 반향을 얻고 있다. 2025년 냉면 성수기 전, '평양냉면' 전수교육 문의 많아 오는 5월 29일. 하루 투자로 평양냉면의 모든 것 전수받을 수 있어 75년 평양냉면의 산증인 ’우레옥‘ 냉면 맛을 그대로 구현, 맛의 핵심인 면 반죽 기술(손반죽과 기계반죽 모두)부터 냉면 육수, 비빔장, 동치미, 고명과 찬류 평양냉면에 관한 모든 것을 전수받을 수 있다. 또한 평양냉면 기술전수는 물론, 잘 팔리고 지속 가능한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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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신라면 툼바, 일본 초도물량 100만 개 완판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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