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맛] 오랜 전통의 중식당 ‘희래등’의 ‘명품 노포의 맛’ 담아냈다!

마이셰프, 명품 노포 중식당 ‘희래등’과 협업 밀키트 출시

밀키트 전문 기업 마이셰프가 명품 중식당 ‘희래등’과 손잡고 ‘희래등 중화 밀키트’ 3종을 오늘 28일(목) 출시한다고 밝혔다.

 

1974년 서울 남산에서 시작한 희래등은 ‘기쁨이 오는 집’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정통 중화요리를 고집해온 역사 깊은 중식당 브랜드이다.

 

마이셰프 ‘희래등 중화 밀키트’ 3종은 △어향가지 △삼선해물 누룽지탕 △꽈리고추잡채 꽃빵으로 구성됐다. 3종 모두 희래등의 중독적인 감칠맛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희래등 중화 밀키트’ 3종은 마이셰프 자사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희래등 어향가지’는 새콤달콤하면서도 매콤한 맛이 일품인 특제 소스에 바삭하게 튀겨낸 가지와 아삭한 식감의 채소를 버무린 사천성 전통요리로, 튀김의 고소함과 야채의 싱싱함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다. 입맛을 자극하는 달달하고 매콤한 소스와 꽈리고추 특유의 알싸한 향이 어우러져 중독성 있는 맛을 자랑한다.

 

‘희래등 삼선해물 누룽지탕’은 뭉근하게 끓여 녹진한 국물과 삼선해물의 깊은 감칠맛을 즐길 수 있다. 진득하고 깊은 맛을 내는 소스에 신선한 채소와 다양한 해산물, 바삭하고 구수한 누룽지를 더해 풍미와 식감을 모두 잡았다. 개별 포장된 누룽지는 진득한 국물에 살짝 찍어 바삭하게 먹거나 국물에 충분히 적혀 부드럽게 먹는 등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희래등 꽈리고추잡채 꽃빵’은 매콤짭짤한 소스에 버무려진 아삭하고 향긋한 고추잡채, 쫄깃한 꽃빵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소스는 매콤한 고추기름과 중화 풍 소스를 더해 중식 본연의 강렬하고 자극적인 맛이 특징이다. 따로 먹어도 맛있지만, 담백한 돼지고기와 형형색색의 싱싱한 채소들을 볶아 만든 고추잡채를 돌돌 말린 꽃빵에 감싸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비주얼이 매력적인 중화요리로 집들이나 손님 초대상으로도 손색없다.

 

희래등 이재환 대표는 “희래등은 오랜 기간 요리에 대한 신념과 최고급 재료로 따뜻한 정을 담아 중화요리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많은 고객분들이 집에서도 간편하게 희래등의 독보적인 맛을 즐기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에 밀키트 전문기업 마이셰프와의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마이셰프 관계자는 “오랜 기간 꿋꿋하게 고급 중화요리의 정수를 지키고 있는 ‘희래등’과 협업해 베스트메뉴 3종을 밀키트로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희래등 중화 밀키트’는 비교적 만들기 까다롭다고 여겨지는 중화요리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기획된 제품이니,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어디서나 명품 중식당의 차별화된 맛을 마음껏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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