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을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 분야의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 박람회가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9월 1일부터 15일까지 보름간 ‘2021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2020년 박람회 때는 126개 기업이 참여해 7233건의 구직자 채용상담이 실시됐다. 올해도 농촌진흥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마사회 등 공공기관 20개와 농협중앙회 등 농협 계열사 20개, 농림축산식품 분야 민간기업 80여 개 등 총 120여 개 기업·기관이 참여해 채용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팜스코 CJ씨푸드 CJ생물자원 풀무원다논 등 업계를 선도하는 민간기업들도 참여할 예정이다. 9월 1~15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 공공기관 농협계열사 민간기업 등 120여곳 참여 올해 박람회에서는 1대 1 온라인 채용상담 뿐만 아니라, 농협중앙회·농촌진흥청·선진 등 일부 기관과 기업을 중심으로 채용설명회 및 토크콘서트가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채용담당자가 채용정보 및 업무 특성 등을 소개하는 라이브 채용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최근 MZ세대에게 친숙한 영상일기(브이로그) 형식을 활용해 참가기업들의 생생한
문화체육관광부는 부산광역시, (사)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와 함께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전환(Shift, 코로나 시대의 마케팅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2021 부산국제광고제’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국제광고제 누리집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부산국제광고제는 63개국에서 작품 19,697편을 출품하고, 그중 총 1,726편(광고인 1,575편, 일반인 151편)이 본선에 진출하는 등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광고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에도 ▲ 온라인 시상식(8. 27. 오후 5시), ▲ 온라인 전시(수상작 전시 및 광고·마케팅 중소기업 홍보관), ▲ 온라인 학술대회(주제: 전환), ▲ 영스타즈 대학생 광고 공모전, ▲ 뉴스타즈 전문가 광고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8. 27. 온라인 시상식으로 ‘올해의 대상’ 등 주요 수상작 소개, 광고·마케팅·디지털 분야 최고 전문가 31인의 경험과 혜안 공유 ‘올해의 대상(그랑프리 오브 더 이어)’을 비롯한 수상작은 23개국 40명의 전문가로 이루어진 본선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8월 27일 오후 5시, 온라인 시상식을
동남권 최대 규모인 ‘제30회 2021부산창업박람회’가 오는 9월 9일(목)부터 11일(토)까지 3일간 부산전시컨벤션센터 벡스코(BEXCO)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하반기 동남권 창업 시장의 포문을 열 본 행사는 COVID19(이하 ‘코로나19’)의 상황 속에서도 지난 4월 ‘제29회 2021부산창업박람회’로 예비창업자들을 한차례 맞이했으며, 약 90여 개 업체 및 250부스로 진행하여 지역권 창업박람회 중 가장 큰 규모로 행사를 성공리에 마무리하였다. 이번 하반기 행사인 ‘제30회 2021부산창업박람회’에서도 상반기 행사와 맥락을 같이 하여, 코로나19시대에 대응하는 창업 아이템 및 올 한 해 창업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업종 및 분야의 업체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프랜차이즈 본사부터 경쟁력 있는 지역 신규 업체 참가 예정 본 박람회를 통해 배달·포장 최적화 매장, 밀키트·가정간편식(HMR) 전문점, 공유주방 등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업종뿐만 아니라 구매 대행, 태닝숍(이·미용), 자동차 관련 등의 이색업종도 만나볼 수 있으며, 창업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외식 및 카페·음료 브랜드와 무인운영으로 더욱 주목받는 셀프 빨래
국제식품박람회인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가 지속되는 코로나 확산 및 비대면 소비에 맞춰 온라인으로 개최, 진행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비대면 소비 추세에 맞춰 'e-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로 진행한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는 2010년부터 2020년까지 11회 연속 국제전시인증을 획득한 전북 유일의 정부공인 국제인증전시회다. 전주발효식품엑스포는 그간 전주월드컵경기장 만남의 광장 일원에서 매년 가을에 개최했지만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오프라인 행사 진행이 어려워지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으로 개최하게 됐다. 바이오진흥원은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0년에 비해 더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전라북도 제품 판촉 활성화를 위한 바이오진흥원과 쿠팡 간 업무협약 체결에 이어 우체국쇼핑, 11번가 등과도 온라인 기획 판매전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도내 기업의 수출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전시관에 수출상품을 직접 등록한 수출 식품관을 개설하여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국내외 바이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으며, 실질적 수출계약을 위한 B2B 화상상담회도 함께 추진 중이다. 그 외 미래식품관을 신설 HMR, 밀키트, 대체식품 등 변화하는
코로나19 이후 국내·외 식품산업 트렌드를 가늠할 수 있는 '2021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서울푸드 2021)가 열린다. 해외에서 직접 오지 못하는 구매사들을 위해 원격방문 서비스도 제공한다. 코트라(KOTRA)는 27일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서울푸드 2021'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열린다. 올해 행사는 식품기기와 식품 분야로 진행된다. 식품기기 분야가 진행되는 제1전시장 2~3홀에서는 식품기기전, 호텔&레스토랑기기전, 포장기기전, 안전 기기전 등이 열린다. 총 302개 부스 규모로 국내 식품기기 기업 102개사가 참가한다. 올해 행사는 식품기기와 식품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식품기기 분야가 진행되는 제1전시장 2∼3홀에서는 △식품기기전 △호텔&레스토랑기기전 △포장기기전 △안전기기전 등이 열린다. 총 302개 부스 규모로 국내 식품기기 기업 102개사가 참가한다. 국제관에는 전 세계 18개국의 165개 식품 기업이 국내에 주재하는 해외대사관, 에이전시 등을 통해 120개 부스를 위탁 운영한다.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아바타'로 원격방문 KOTRA는 코로나19로 인해 전시장 직접 방문이 어려운 해외 바이어들을 위해 비대
커피와 카페의 현재 트렌드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전문 전시회가 열린다. 코엑스와 한국커피연합회는 국내 최대 커피 전시회 '2021 서울커피엑스포'를 오는 14일부터 4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2021 서울커피엑스포에는 커피와 디저트, 음료, 기기 관련 약 200개사가 참여한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여 기업들은 전시 기간 내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전시 제품을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할 수 있다. '미래커피 컨퍼런스' 다양한 부대행사 등 …트렌드·운영 노하우 소개 참여 기업들은 전시 기간 진행되는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전시 제품을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할 수 있다. 또한, 참관객은 전시 제품 및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고 온라인 바이어 등록 및 사전 비즈매칭 운영으로 더욱 확대된 B2B 사업기회를 제공 받는다. 특히 ‘친환경 특별관’에서는 커피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엿볼 수 있다. 친환경 대표 기업으로 유명한 ‘파타고니아’ 관계자가 말해주는 친환경 기업 운영 사례와 함께 친환경 경영의 카페 활용 방안 등 다양한 노하우를 제공한다. 그리고 친환경 카페 용
코트라 주최 식품산업분야 전문 구인 채용박람회인 ‘서울푸드 잡페어 2021’이 27일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오프라인 잡페어는 서울푸드 개최 기간인 27일부터 30일까지 열리며, 온라인은 27일부터 8월 6일까지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1인 피자 브랜드 고피자, ▲송추가마골, ▲오핀베이커리 등을 운영하는 외식 기업 동경 주식회사와 ▲경북궁, ▲삿뽀로, ▲고구려, ▲팔진향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외식 서비스 기업 엔타스를 포함해 30개 남짓의 국내 기업과 해외 식품 분야 기업들이 참가한다. 식품분야 구직자는 5일부터 잡페어 2021 홈페이지(www.seoulfoodjob.kr)를 통해 입사지원을 할 수 있다. 구직자는 잡페어 홈페이지를 통해 입사 지원을 할 수 있으며, 잡페어 기간 중 취업컨설팅관에서 맞춤형 취업 컨설팅(예약제)을 받을 수 있다 지원자 중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 등 경품 증정 행사도 진행된다. 인재 채용을 원하는 식품 및 외식 관련 기업은 오는 7월 30일까지 잡페어 공식 홈페이지와 이메일(jobfair@shimcompany.c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2021 제50회 IFS 프랜차이즈서울' 창업박람회를 진행한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에 따르면 이번 창업박람회는 올해 최대이자 2020년 하반기 이후 가장 큰 200여개 브랜드가 참가, 400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예비 창업자들은 창업박람회에서 외식업, 도소매업, 교육서비스업 등 프랜차이즈 전 업종을 만날 수 있다. 무엇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배달ㆍ포장 최적화 매장 △자동화 시스템 및 협동로봇을 활용한 무인ㆍ1인 매장 △밀키트ㆍ가정간편식(HMR) 전문점 △구독경제ㆍ공유주방 활용 모델 △비대면 주문ㆍ결제 인프라 모델 등 최근 주목받고 있는 아이템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식자재·원부자재, 각종 물품 및 설비, 키오스크·포스 등 결제장비, 인테리어·디자인 등 창업에 필요한 유관 업종들도 창업박람회에 참석시켜 예비창업자들이 편리하게 원스톱(One-stop) 창업 쇼핑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창업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법률ㆍ세무ㆍ노무ㆍ가맹거래 전문가 컨설팅 △공공배달앱 △한국공정거래조정원 △동행상생 브랜드관 등도 운영하며, △우수업체를 모은 ‘레드카펫존’ △비즈매칭라
(식품외식경영) 평택시로컬푸드재단이 다음 달 2일까지 ‘평택시 제철 농산물 꾸러미’ 신청을 받는다. 이번 ‘평택시 제철 농산물 꾸러미’는 로컬푸드 판로 확대를 통해 로컬푸드 생산자의 소득을 드높이고, 소비자에게는 온라인 배송으로 로컬푸드를 신선하고 간편하게 만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평택시 제철 농산물 꾸러미’는 로컬푸드 직매장 오성점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 인기 제철 농산물로 구성되며, 7월 꾸러미는 애호박, 방울토마토, 오이, 감자, 아스파라거스, 쌀빵, 한돈 육포, 오색미 등이 제공된다. ‘평택시 제철 농산물 꾸러미’ 신청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안내에 따라 제출하거나 QR 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다. ‘평택시 제철 농산물 꾸러미’는 7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씩 택배로 발송되며, 비용은 총 15만원이다. 이용료는 일시불로 지급해야 한다. 신청 기한은 7월 2일까지 이며, 평택시 로컬푸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평택시로컬푸드재단]
창업박람회 주관사 제일좋은전람이 오는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열리는 '제일 창업박람회 IN 서울'과 육류전문박람회 '2021 미트엑스포'를 동시 개최하여 진행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1인창업존, 배달창업존, 소자본창업’ 등 예비창업자들에게 관심이 높은 정보 제공은 물론, 각종 현장 부스를 통해 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들을 수 있다. 또 육류전문 박람회(2021미트엑스포)가 동시 개최됨에 따라 육류산업 최신 트렌드를 볼 수 있다.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서울 창업박람회에서는 카페 관련 커피창업특별관을 진행한다. 프랜차이즈 카페뿐 아니라 개인카페 창업컨설팅, 카페인테리어, 원두유통, 카페 머신 등 상담 부스도 진행한다. 추가로 커피클래스(유료)도 박람회장 안 세미나실에서 진행하여 커피에 관심 많은 관람객들도 참여 가능하다. 커피클래스는 제일좋은전람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예약으로 예매가 가능하다. ‘나 혼자 창업존’에는 2021년 코로나19 불황과 인건비 상승에 대한 부담으로 창업 트렌드가 된 배달아이템, 무인아이템, 1인아이템 및 이와 관련된 산업(스터디카페, 밀키트, 무인빨래방, 공유킥보드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