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이사 박윤영)는 소상공인 전용 앱 '사장이지'에서 사업 운영에 재미와 활력을 더하는 신규 콘텐츠 '매장운세' 서비스를 출시한다. KT의 소상공인 전용 통합 플랫폼 사장이지는 AI 이미지 제작, AI 매장음악, 근태관리, 사업성장 리포트 등 다양한 경영 지원 서비스를 하나의 앱에서 관리할 수 있다. 지난해 6월 서비스 출시 후 11개월 만에 가입자 10만 명을 돌파했다. 사장이지 신규 콘텐츠인 매장운세는 사장님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신의 매장을 새로운 시각으로 돌아보고, 하루를 긍정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사장이지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매장 돈그릇 리포트'와 '오늘의 영업지수' 두 가지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먼저 매장 돈그릇 리포트는 개업일, 주소, 업종의 오행 정보를 종합 분석해 매장의 전체적인 사업 성향을 알려준다. 재물운, 손님운, 입지운, 위기 대응력, 성장 시기 등을 점수와 해설로 흥미롭게 풀어낸다. 오늘의 영업지수는 여러 장의 카드 가운데 한 장을 선택하면 당일 영업 컨디션을 100점 만점으로 알려준다. 결과와 함께 매장 분위기를 환기할 수 있는 오늘의 처방, 행운의 컬러, 행운의 공간 등을 제시해 매장 운
건강식품 시장이 대량생산 중심에서 소량생산과 데이터 기반 제품 기획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건강식품 OEM·ODM 전문 제조기업 채움바이오는 건강식품 시장 변화와 창업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채움바이오에 따르면 최근 건강식품 제조 문의의 상당수는 대형 브랜드보다 예비 창업자, 인플루언서, 온라인 유통사, 공동구매 운영자를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다. 특히 과거처럼 수만 개 이상의 대량 생산을 전제로 브랜드를 시작하기보다 시장 반응을 먼저 확인한 뒤 점진적으로 생산 규모를 확대하는 방식이 새로운 시장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최근 접수된 건강식품 OEM·ODM 문의를 분석한 결과에서는 이너뷰티, 전해질 스틱포, 다이어트 루틴 제품, 장건강 제품, 저당 식품, 구강 유산균 등 라이프스타일 중심 카테고리의 제품 기획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변화는 소비자 구매 방식의 변화와도 맞물린다. 과거에는 브랜드 인지도와 대형 유통 채널 중심으로 시장이 형성됐다면 최근에는 SNS 콘텐츠, 공동구매, 쇼트폼 영상, 검색 기반 정보 탐색을 통해 브랜드를 접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빠른 제품 출시
포스페이스랩(대표 승영욱)이 글로벌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기업 베스핀글로벌과 파트너십을 맺고, 프랜차이즈에 특화된 구글 클라우드 생태계 기반 AI 운영 인프라를 본격적으로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포스페이스랩은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를 위한 구축형 AI 운영 시스템 ‘퓨레 엔터프라이즈’의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베스핀글로벌은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 네트워크의 구글 클라우드 공동판매 및 서비스 파트너 패스의 프리미어 파트너이자 구글 워크스페이스 공동 판매 및 서비스 프리미어 파트너로서 퓨레 엔터프라이즈가 구글 생태계와 원활하게 연동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포스페이스랩은 최근 퓨레 엔터프라이즈의 첫 도입 사례로 프랜차이즈 브랜드 ‘얌샘김밥’과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 측은 이번 구축이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구글 클라우드 기반 AI 운영 환경을 임베디드 방식으로 도입한 최초 사례라고 설명했다. 퓨레 엔터프라이즈는 데이터 수집부터 AI 분석까지 4개 레이어로 구성된다. 첫 번째 레이어인 ‘데이터퓨레 데이터 파이프라인’은 본사의 품질점검·소통·계약 등 내부 데이터와 POS·배달앱·발주 등 외부 데이터를 한곳에 모아 정제한다. 두 번째 레이어인
국내 대표 커피 프랜차이즈 '컴포즈커피'가 국내 최고 수준의 로봇 기술력을 보유한 레인보우로보틱스와 협력해 로봇 자동화 카페 운영 모델 구축에 나선다. 컴포즈커피는 오는 7월 세종시 집현중앙로에 위치한 레인보우로보틱스 사옥 내 신규 매장을 오픈하고, 매장 운영 과정에 첨단 로봇 바리스타 시스템을 적용하기로 협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임직원 복지 향상과 스마트 사옥 환경 구축의 일환으로 로봇 자동화 카페 운영 모델 도입을 제안하면서 추진됐다. 양사는 사옥 내 한정 운영을 통해 제조 및 운영 프로세스 일부에 로봇 자동화 시스템을 적용하고, 실제 매장 환경에서 운영 안정성과 효율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특히 매장에는 로봇 업계 최초로 미국위생협회(NSF)의 식음료 안전 인증을 획득한 협동로봇이 도입된다. 해당 로봇은 음료 제조 과정의 위생 관리 수준을 높이고 작업 편차를 최소화해 보다 균일한 품질의 음료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자동화 기반 운영을 통해 무인·스마트 매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운영 리스크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현재 ‘레인보우 로봇카페’ 플랫폼 사업을 통해 전국 43개 이
카페 디저트 전문 제조사 마고푸드랩(대표 황세원)이 인삼을 활용한 케이크 제조 기술로 특허를 취득했다. 특허 명칭은 ‘쓴맛이 완화된 저온 인삼 케이크의 제조방법’(특허 제10-2964973호)으로 지난 5월 11일 등록됐다. 이 기술은 인삼 특유의 쓴맛을 줄이면서 저온에서 풍미를 살리는 제조 방법으로, 한약재로 여겨지던 인삼을 대중적인 디저트로 풀어내기 위한 연구의 결과다. 흔한 재료를 따라가기보다 한국적 재료를 디저트화하는 마고푸드랩의 연구개발(R&D) 역량을 보여주는 사례다. 특허 R&D가 제품으로! 쑥·팥, 흑임자에 이어 ‘진저 케이크’까지 마고푸드랩의 한국적 재료 전략은 이미 제품으로 이어지고 있다. 앞서 선보인 쑥·팥 생크림 케이크와 흑임자 콩가루 케이크가 좋은 반응을 얻은 데 이어, 최근에는 생강과 시나몬의 풍미를 살린 ‘진저 케이크’를 새로 출시했다. 세 제품 모두 너무 달지도, 너무 심심하지도 않은 당도의 균형점을 잡아, 재료 본연의 맛을 즐기려는 소비 흐름에 맞춘 것이 특징이다. 이들 제품은 HACCP 인증 자체 제조시설에서 만들어 콜드체인으로 전국 약 2000곳 카페에 냉동 조각 단위로 공급된다. 완제품을 대형 단위로 납품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할리스 용인수지구청점’을 오픈한다. 고객 편의성을 강화한 브랜드 최초의 ‘스마트모델’ 매장으로 운영된다. 용인 수지구청역 인근에 위치한 ‘할리스 용인수지구청점’은 약 40석 규모의 매장이다. 넓은 공간과 다양한 좌석 배치로 매장 경험을 강조해 온 할리스가 최초로 선보이는 ‘스마트모델’ 매장이다. 유동 인구가 밀집한 지리적 특징을 반영해 바쁜 고객에게 빠르게 제공 가능한 메뉴를 강화하고, 매장 운영 효율성을 제고하는 전략이다. 할리스의 ‘스마트모델’ 매장은 ‘Ready-to Drink’ 컨셉으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즐기기 좋은 메뉴를 주력으로 선보인다. 콜드브루를 사용해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데일리커피’, 할리스의 레드 컬러를 컨셉으로 한 ‘레드티’, ‘레드스파클링’ 등 신속하게 제공 가능한 음료를 중심으로 회전율을 높였다. 푸드류 역시 제조 프로세스를 단축해 간편하고 테이크아웃 하기 좋은 간식류 중심으로 운영한다. 이와 함께, 바닐라 딜라이트, 딸기 치즈케익 할리치노 등 할리스만의 시그니처 메뉴와 시즌 신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할리스 관계자는 “할리스 용인수지구청점은 바쁜 고객들이 기다리지 않고 빠르게 테이크아웃 할 수 있
'커피사피엔스'가 서울 강남에 브랜드 리뉴얼과 차세대 매장 운영 모델을 집약한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하이브리드 푸드테크 카페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강남 플래그십점은 커피사피엔스의 핵심 운영 기술인 '탭커피(TAP COFFEE) 시스템'을 기반으로 커피, 베이커리, 브런치, 굿즈, 디지털 운영 솔루션을 결합한 복합형 카페 모델이다. 단순 음료 판매를 넘어 고객 경험과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강화한 미래형 F&B 플랫폼 매장으로 기획됐다. 특히 커피사피엔스는 플래그십 오픈과 함께 브랜드 BI(Brand Identity)와 CI(Corporate Identity)를 전면 개편했다. 새롭게 리뉴얼된 브랜드는 기술 중심의 운영 경쟁력을 유지하면서도 소비자와의 감성적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캐릭터 중심의 브랜딩 전략을 도입했다. 새로운 브랜드 캐릭터는 커피사피엔스가 추구하는 즐겁고 친근한 커피 문화를 상징하며, 매장 공간 디자인과 패키지, 굿즈 등 브랜드 전반에 적용됐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브랜드가 가질 수 있는 거리감을 줄이고 고객과의 일상적 접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강남 플래그십점에서는 탭커피 시스템을 활용한 7종 이상의 프리미엄 커피 메뉴를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은 항당뇨·항고혈압 효능이 우수한 국산 잡곡 혼합비율 설정 기술 이전으로, 국산 혼합 잡곡을 활용한 특수의료용도식품(메디푸드)과 고령친화식품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고령화와 당뇨병·고혈압 등 만성질환 증가로 건강 관리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혈당·혈압 관리와 영양 균형을 고려한 돌봄식(케어푸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특수의료용도식품과 고령친화식품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면서 국산 식량작물의 새로운 고부가가치 산업 소재화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국립식량과학원은 국내 주요 잡곡 가운데 항당뇨·항고혈압 활성이 우수한 원료를 선발하고, 최적 혼합비율 설정 연구를 수행해 연구 결과를 특허 등록했다. 아울러 이를 관련 식품업체에 기술 이전, 국산 혼합 잡곡 제품화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10건의 기술을 이전해 8개 업체에서 △특수의료용도식품(음료) 2종 △고령친화식품(냉동밥) 1종 △혼합곡 4종 △일반 가공식품(선식, 죽, 과자, 떡) 4종 총 11종 제품을 출시하는 성과를 냈다. 특히 특수의료용도식품은 혈당·혈압 관리가 필요한 소비자 등을 위한 균형 영양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산 잡곡의 기능성을 살려 맞
중소벤처기업부는 ‘모두의 창업’ 신속 심사를 통해 첫 합격자 130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모두의 창업’ 신속 심사는 신청자 집중에 따른 심사 지연과 보육 일정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청자가 많은 보육기관을 중심으로 창업 인재를 우선 선발하는 방식으로 도입됐다. 기관별 신청 현황과 지역 균형 배분을 함께 고려하여 총 49곳의 신속 심사 기관을 선정했으며, 5월 11일 09시 기준 38개 기관에서 130명의 창업가를 먼저 심사하여 ‘모두의 창업 플랫폼’에서 발표했다. 창업 분야별로는 일반/기술 분야 102명, 로컬 분야 28명이 선발됐으며, 창업 아이디어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겠다고 도전한 창업가도 총 44명으로 전체 합격자의 33.8%를 차지했다. 연령별로는 39세 이하 청년층이 83명으로 전체 합격자의 63.8%를 차지했으며, 비수도권 보육기관에 신청한 창업가는 94명으로 전체 합격자의 72.3%를 차지했다. 이번에 합격한 창업 아이디어로, 일반/기술 분야에서는 ‘비영어권 학생이 스스로 한국 유학을 준비하는 플랫폼(서울과학기술대학교)’으로 도전한 첫 외국인 합격자가 탄생했으며, ‘차량 주행 데이터 기반 싱크홀 조기감지(한남대학교)’와 같이 도시·사회문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과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에서 국비 연구과제 3건이 선정돼 곤충을 활용한 식품소재 산업화와 농가소득 향상 기반 마련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선정 과제는 ▲AI 기반 곤충 생산기술 ▲기능성 식품소재 개발 ▲대체식품 산업화다. 곤충 자원의 식품소재 활용 가능성 확대에 초점이 맞춰졌다. 농촌진흥청의 ‘AI 기반 곤충 자원 맞춤 생산 및 산업화 기술개발 과제’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79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지역 부산물을 활용한 곤충 맞춤형 에코피드 생산 시스템 구축과 AI 기반 생산관리 기술 도입을 통해 곤충 사육의 자동화·표준화를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생산비 절감과 안정적 원료 공급체계 구축이 기대된다.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 추진하는 ‘기능성 식품소재의 대량생산을 위한 저단계 정제 기반 소재화 기술개발’ 과제는 총 15억 원 규모로 3년 9개월간 진행된다. 단백질 원료의 저단계 정제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능성 식품소재와 제품화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공정 단순화를 통해 생산단가를 낮추고 곤충 단백질의 산업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농림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