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외식경영) 산업통상자원부는 9. 28.(금) ∼ 10. 7. (일)까지 개최되는「2018 코리아세일페스타」행사 기간 전후에 명동, 강남, 삼성역 등 서울시내 5대 주요 권역에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쇼핑뿐만 아니라 다양한 놀 거리, 볼거리를 제공해 국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5대 주요권역에서 쇼핑(명동), 트렌드(강남), 체험(삼성역), 젊음(홍대), 패션(동대문)을 주제로 각각 이벤트가 진행되며, 부대행사 등을 통해 핵심 할인품목(킬러 아이템)에 대한 소개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삼성역 이벤트는 개막시점이 같은 강남 페스티벌 행사(9. 28. ~ 10. 9.)와 연계하여 추진*함으로써 행사 인지도와 효과를 높였다. * 9.29-30일간 코엑스 광장에서 강남페스티벌의 ‘SM타운 야외 시네마’와 코리아세일페스타 5대 권역 이벤트 중 ‘캐치프레이즈 바꾸어 외치기’ 동시 개최 또한, 전국에서 코리아세일페스타 참여 매장과 광고물 등에 숨어 있는 「코리아세일페스타 뱃지」를 모으는 사람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FESTA GO」이벤트*도 행사기간에 진행한다. * 뱃지를 모으는 방법은 스마트폰으로 매장이나 광고물 등에 노출된 QR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특화된 고급 식재료인 파인푸드(FINE FOOD)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식품 박람회 ‘2018 파인푸드페어(FINE FOOD FAIR)’가 개최된다. 파인푸드페어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엄선한 품질 좋은 특산물 등 고급 식재료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황금카트 이벤트 △스타 셰프 쿠킹쇼 △경매&퀴즈쇼 등의 다양한 현장 행사를 마련해 관람객에게 볼거리와 함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먼저 ‘황금카트 이벤트’는 3일간 총 30인에게 행운이 주어지는 이벤트로 파인푸드페어에 전시된 지역 특산물을 일정 금액 무료로 담아갈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파인푸드페어가 진행되는 3일간 매일, 하루에 한 명씩 유명 셰프의 요리를 직접 볼 수 있는 순서도 준비되어 있다. ‘스타 셰프 쿠킹쇼’에서는 최현석, 유현수, 오세득 셰프가 파인푸드를 활용한 캠핑요리, 프리미엄 한식, 혼밥 혼술용 요리를 소개한다. 파인푸드페어 관람객이라면 누구나‘경매&퀴즈쇼’에 참여할 수 있다. ‘경매쇼’에서는 최저 2천원부터 시작해 경매에 나온 파인푸드를 원가보다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다. 또 파인 푸드 관련 상식을 퀴즈를 통해
(식품외식경영)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현장에서 필요한 농산물우수관리(GAP) 전문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자체 공무원, 농업인, 소비자 등 80여명을 GAP 전문강사로 육성했다고 밝혔다. * 교육일정 : 1기(7.23∼7.26), 2기(8.7∼8.10), 3기(8.28∼8.31), 4기(9.4∼9.7) GAP 전문강사 육성은, 농업 현장에서 농산물 안전관리에 대한 이해도가 낮고 이를 설명해 줄 전문가도 부족하다는 현장 의견에 따라 금년에 처음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교육은 대한민국 GAP 연합회, 농촌진흥청,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 농산물우수관리 기준 및 위해요소 관리 분야의 전문가를 활용하여 이론 및 현장 실습을 병행하여 추진하였다. 이론 교육은 GAP 개념·역사, 제도·정책 등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농산물 위해요소(농약·중금속·곰팡이독소·식중독균 등)의 종류와 특성에 대해 교육하는 한편, 농산물 이력추적관리, 농경지토양 관리, 물 관리, 수확 보관 등 농산물우수관리인증 기준과 인증에 필요한 ‘위해요소관리계획서’에 대한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실습은 현장 견학과 위해요소관리계획서를 직접 작성해보는 시간 등으로 구성하여
(식품외식경영) 교장, 교감을 대상으로 석면, 라돈 등 유해환경이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한 전문 교육이 선보인다. 특히 석면 해체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보는 교육 과정이 마련되어 눈에 띈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인력개발원은 학교 환경교육 정책 이해와 교육역량 강화를 위해 전국 초·중·고교 교장과 교감 120명을 대상으로 9월 10일부터 11월 7일까지 '2018년 하반기 교장·교감 환경정책연수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 과정은 이론 위주의 기존 환경보건교육에서 석면, 라돈, 미세먼지 등 학교 환경보건관리로 방향을 전환해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 정부 환경정책 및 교육방향 등을 공유한다. 연수 과정은 석면, 라돈, 미세먼지 등 학교 환경보건관리에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이를 위해 석면이 함유된 건축자재 관리 방법 등 이론 강의와 함께 국립환경인력개발원이 보유한 석면 실습장에서 석면해체·제거작업의 주요 공정별 과정(비닐 보양, 잔재물 조사 등)을 직접 체험하는 교육이 마련됐다. 라돈 교육은 학교에서 직접 할 수 있는 저감·관리방법과 실제 라돈 농도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라돈은 '학교보건법'에 공기질 등의 유지·관리기준에 따라 주기적인
프랜차이즈 창업 동향 및 최신 트랜드를 알 수 있는 2018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가 10월 4일~6일까지 3일간 3호선 학여울역 SETEC에서 개최된다. 240여개 부스 120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이번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프랜차이즈 예비 창업자뿐만 아니라 기존 프랜차이즈 창업자에게도 창업 동향과 창업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 월드전람 관계자는 설명했다. 최신 창업 트렌드를 기반으로 방탈출카페, 보드게임 카페 창업과 같은 체험형, 프리미엄독서실, PC방과 같은 공간 활용형, 가성비 외식, 단품 식품과 같은 신규시장 개척형 3가지 테마로 나누어 진행되어 창업 아이템을 모색하기에 좋은 환경이 될 전망이다.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주최사인 월드전람 관계자에 따르면 4일 ‘창업준비 단계의 성공 전략’, 5일 ‘점포 오픈 및 운영단계의 성공전략’, 6일 ‘점포 직원 관리 단계의 성공전략’ 강연으로 창업자를 위한 성공창업을 위한 강연이 진행될 것이라 전했다. 성공 창업 전략 세미나와 창업 동향을 알 수 있는 2018 프랜차이즈 박람회에서는 가장인기인 치킨, 피자, 카페, 베이커리, 패스트푸드, 분식, 맥주전문점,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
공유 프랜차이즈(FC)가 현직 종사자들의 집단지성을 통해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일산 KINTEX에서 ‘WITH(깨어있는 지성과 신뢰로 조화를 이룬다)’라는 슬로건으로 프랜차이즈 산업의 새로운 바람을 불어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공유 FC컨퍼런스 사무국은 이번 컨퍼런스는 2년 8개월간 총 50회 차례, 2천명 이상이 직접 다녀간 포럼에서 우리가 나눴던 지식들을 총 집결하고 미래 프랜차이즈 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세분화되고, 흥미로운 주제별 컨퍼런스로 프랜차이즈 관계자는 물론 일반인까지 사로잡을 것이라며 깨어있는 지성과 신뢰로 세상과 조화를 이루겠다는 우리의 의지로 프랜차이즈 산업을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컨퍼런스는 공간비지니스, 로컬크리에이티브, 파인다이닝, 투자&미래, 직영체인, 테크 총 6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컨퍼런스의 연사 라인업은 ‘WITH(깨어있는 지성과 신뢰로 조화를 이룬다)’라는 슬로건에 발맞춰 국내 전문가를 연사로 초청하여 산업의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더 나아가 융.복합이 이뤄질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통찰하여 프랜차이즈 산업의 새로운 문화의 바람을 일으킨다는 방향성을
소확행, 가심비 등 트렌드가 유통가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나를 위한 소비에 아낌없이 지갑을 여는 소비자가 많아졌다. 이 가운데 특화된 고급 식재료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식품 박람회, ‘2018 파인푸드페어(2018 FINE FOOD FAIR)’가 14일부터 16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농산물·수산물·축산물 등 식재료부터 간편식 등 가공식품까지 다양한 먹거리를 전시하는데, 특히 전국 각 지역의 산지의 특화된 조건에서 생산한 고품질의 ‘파인 푸드’ 특산물도 전시를 앞두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최적화된 자연환경에서 철저한 품질 관리를 거쳐 생산되거나 친환경적 조건에서 생산하고 특정 시기에만 소량으로 생산하는 등 특화된 환경이 길러낸 고품질의 다양한 특산물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파인푸드페어에서 만날 수 있는 고급화된 전국 각지의 대표적인 특산물은 다음과 같다. ◇효능 좋은 2년산 참마를 수확해 우수한 상품으로 제공하는 ‘안동 참마’ 안동의 마 재배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안동은 토양이 비옥하고 토질이 단단해 마 특구지역으로 선정될 정도로 최상급의 마를 키우기에 최적화된 곳이다. 안동의 마는 일
(식품외식경영) 농촌진흥청은 미래 농생명산업 인재 육성을 위한 '농생명산업 자유학기제 진로체험프로그램' 12종을 개발했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과정 중 한 학기 또는 두 학기 동안 다양한 체험을 하는 학생 참여형 수업이다. 소질과 적성을 키울 수 있는 교육 과정으로, 진로 탐색, 주제 선택, 예술·체육, 동아리 등이다. 이번에 개발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은 생생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정보를 제공한다. 직업별 주제에 따라 현장 모둠을 구성하며, 실제 현장에서 업무를 하고 있는 종사자가 전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진로 정보 제공은 현장 강사의 경험담을 생생하게 전해들을 수 있으며, 직업별로 필요한 자격 요건이나 진출 분야, 취업 현황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들을 수 있다. 개발한 체험프로그램을 전라북도교육청의 협조로 전북권 11개 중학교 학생 349명이 12곳의 진로 체험 농가에서 체험한 결과, "진로나 진학을 농업 쪽으로 해도 좋겠다고 생각했다", "농촌에도 다양한 직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농촌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었다" 같은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 전문가와 교사들도 '기존 현장 학습과 차별화 되며, 진로 탐색에 알맞은 활동으로 구성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