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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 개막

제15회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Seoul Seafood Show 2018)가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사)한국수산회 주최, 비투엑스포 주관으로 열린다.

 

20개국 200개 업체, 350개 부스로 구성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내외 바이어 초청, 관세청 수출상담, 컨퍼런스, 세미나, 신제품 시연회, 각종 이벤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국내 137업체 228부스, 해외 44업체 53부스가 참여했으며, 부대행사(바이어 상담장, 이벤트 행사장, 요리대회장 등) 69부스, 총 1만7,183명의 관람객과 바이어가 다녀갔다.

 

이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한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국제인증전시회로 국내 수산식품을 대표하는 비즈니스 플랫폼 역할을 하며 정보교류, 비즈니스 상담거래, 새로운 트렌드를 구축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전시회 중에 열리는 국내외 바이어 초청 상담회는 수산물유통업종사자, 수산업종사자, 수산물정책입안자, 수산무역종사자, 수산물구매자, 언론종사자, 식품영양사, 냉동·냉장관련종사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실질적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통한 산업경쟁력 향상 △경쟁력을 가진 국내 고부가가치 수산제품의 거래 기회 확대 △수출 시장 다변화를 통한 국내 업체의 자생력 강화 △수출시장 다변화를 통한 국내 업체의 자생력 강화 △세계 유수 바이어 초청을 통한 비즈니스 기회 제공 등이 전망된다.

 

전시품목으로는 수산물(어패류, 선어, 수입수산물), 수산가공품(냉장·냉동품, 조미가공품, 염장식품, 건조식품, 구이제품, 어묵·해조류, 씨푸드 스낵, 통조림, 초밥, 회 관련 식품), 기타식품(간장·어장, 와사비, 소금, 식품첨가물, 주류 및 음료, 프렌차이즈), 수산기자재(수산물가공기기, 포장·보관장치, 물류기기, 냉동·냉장기기, 양식기자재), 급식기자재(식품위생관리기기, 주방·요식기기, 식품보존기술, 식품검사분석기, 안전바닥재, 식품관련 IT), 콜드체인(저온유통, 냉장·냉동업, 냉장·냉동기기, 냉장·냉동시스템), 수산관련홍보(수산정책홍보, 지자체홍보관, 어촌어항홍보), 인증제품(할랄식품, ASC 인증식품, 코셔 인증식품, MSC 인증제품)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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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지역 유명 우동이 한자리에, 사누키우동 현지 수료증까지! <일본 우동써밋2025 사누키우동 연수> 주목
일본 다카마쓰가 속한 가가와현은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으로 약 600곳 이상의 우동전문점이 있어 ‘우동현’으로도 불린다. 일본 우동의 정수를 현지에서 배우는 전문교육 과정이 오는 12월 7일(일)부터 10일(수)까지 4일간 진행된다. <RGM 우동써밋 2025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커리큘럼은 크게 일본 전국 우동이 집결하는 ▲'우동 써밋 사누키2025’ 참관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간장, 소스 기업 방문견학 ▲우동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연수 첫날에는 일본 3대 우동이라 일컫는 ▲사누키 우동(카가와현), ▲이나니와 우동(아키타현), ▲미즈사와 우동(군마현)을 포함 전국 19개 현의 일본 지역 명물 우동이 한자리에 모인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를 참관한다. 올해로 11회차 개최되는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는 일본의 최북단 홋카이도에서 최남단 규슈까지, 일본 전국 19개의 현지 우동이 출전한다. 특히나 ‘소금곱창우동’(이바라키), ‘이즈모우동’(시마네), ‘옥수수우동’(아이치)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우동을 접할 수 있으며 관련업체와의 상담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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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에서 생산된 유자와 관자로 세계 정상 입맛 사로잡아
지난 10월 말, 경주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 오찬·만찬과 APEC 정상회의 공식 만찬에서 전남 고흥군의 청정 식재료가 연이어 조명을 받으며 세계 정상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먼저, 지난 10월 29일 경주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 오찬에서는 고흥산 관자가 전채 요리로 제공됐다. 맑고 깨끗한 바다에서 자라 육질이 단단하고 풍미가 뛰어난 이 관자는 신선한 바다 향과 은은한 단맛의 감칠맛이 특징이다. 같은 날 만찬에서는 디저트로 고흥 유자 소르베가 제공돼 청정 유자의 상큼하고 풍부한 향과 깔끔한 맛을 선보였다. 이는 한미 정상 간의 화기애애한 분위기 조성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한국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의미 있는 메뉴로 평가받았다. 고흥군은 ‘해산물의 천국’이라 불릴 만큼 다양한 해양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관자를 비롯한 전복 등 지역 수산물은 신선도와 품질 면에서 이미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고흥산 관자는 세계 미식 시장에서도 프리미엄 식재료로서 확고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어, 지난 10월 31일 2025년 APEC 정상회의 공식 만찬에서는 고흥의 특별한 농산물이 건배주로 등장했다. 국산 쌀과 전남 고흥 유자를 활용해 배혜정도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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