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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국제외식산업박람회 17일 개막, 4월17일부터 aT 센터에서

제10회 국제외식산업박람회’가 오는 17일 aT센터에서 개최된다.

 

‘Change Your Business’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이번 박람회는 양질의 식재료 생산자와 구매력 있는 식품ㆍ외식업체가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실질적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큐레이터를 통한 비즈니스 상담’, ‘100대 100 비즈니스 매칭’을 지원한다.

 

박람회장은 크게 로컬푸드존(지자체, 영농법인), 식품제조·유통존, 가공식품존, 레스토랑 용품존, 가정간편식(HMR) 비즈니스관, 글로벌 푸드관, 주류 특별관 등으로 구성돼 있다.

 

박람회 기간 동안에는 비즈니스에 도움을 주는 전문 세미나와 장류 미니포럼도 열린다.

 

특히 전문 세미나는 중견업체의 브랜드 자산 가치를 증대시킬 수 있는 전략적 모색의 일환으로 ‘웰 메이드 브랜드가 곧 자산이다’ 주제 세미나가 개최된다.

 

첫 번째 세션은 ‘따라할 수 없는 브랜드를 만들어라'라는 주제로 외식업 브랜딩 전략을, 두 번째 세션은 ‘투자받는 기업의 비밀’을 테마로 다룬다.

 

장류 미니포럼에서는 1인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장류를 기반으로 HMR 시장 개척을 위한 새로운 접근방법과 기업체 및 대학(연구기관 포함)의 장류를 기반으로 하는 HMR 시장 공략을 위한 연구 및 산업화 사례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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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지역 유명 우동이 한자리에, 사누키우동 현지 수료증까지! <일본 우동써밋2025 사누키우동 연수> 주목
일본 다카마쓰가 속한 가가와현은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으로 약 600곳 이상의 우동전문점이 있어 ‘우동현’으로도 불린다. 일본 우동의 정수를 현지에서 배우는 전문교육 과정이 오는 12월 7일(일)부터 10일(수)까지 4일간 진행된다. <RGM 우동써밋 2025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커리큘럼은 크게 일본 전국 우동이 집결하는 ▲'우동 써밋 사누키2025’ 참관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간장, 소스 기업 방문견학 ▲우동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연수 첫날에는 일본 3대 우동이라 일컫는 ▲사누키 우동(카가와현), ▲이나니와 우동(아키타현), ▲미즈사와 우동(군마현)을 포함 전국 19개 현의 일본 지역 명물 우동이 한자리에 모인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를 참관한다. 올해로 11회차 개최되는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는 일본의 최북단 홋카이도에서 최남단 규슈까지, 일본 전국 19개의 현지 우동이 출전한다. 특히나 ‘소금곱창우동’(이바라키), ‘이즈모우동’(시마네), ‘옥수수우동’(아이치)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우동을 접할 수 있으며 관련업체와의 상담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