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유명 일러스트레이트 아티스트와 깜짝 협업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아티스트 ‘맜살월드’와 함께 배달특급을 주제로 톡톡 튀는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선보임과 동시에 이를 기념하기 위한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아티스트 ‘맜살월드’는 특유의 3D 토끼 캐릭터로 MZ 세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다. 도시에 사는 낭만적인 외톨이 토끼 이미지와 배달특급이 만나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독특한 작품이 탄생했다는 설명이다. 더불어 ‘맜살월드’ 작가가 소속된 에이전시 노트폴리오에서도 배달특급 인지도 견인을 위해 배달특급과의 협업 프로젝트 홍보에 나선다. 배달특급은 이번 협업을 소비자들과 기념하기 위해 10월 31일까지 기간 내 1인 1회 사용 가능한 5천 원 할인 쿠폰(최소주문금액 1만8천 원)을 모든 회원에게 지급한다. 경기도주식회사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공공배달앱과 유명 아티스트, 그리고 아티스트 플랫폼이 멋진 작품을 만들어내고 이를 소비자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달특급은 이번 협업을 통해 만든 이미지를
논산 지역의 특산자원을 활용해 개발된 새로운 논산대표음식들이 오는 10월 개최되는 ‘강경젓갈축제:강경젓갈과 상월고구마는 찰떡궁합’에서 첫 선을 보인다. 논산시는 지난 26일 관내 요식업체 10개소가 참여한 논산대표음식 개발 과정을 완료하고 품평회 및 수료식을 가졌다. ‘디에스교육컨설팅’과 지역특화음식 개발 전문가인 유미희 셰프가 협력하여 진행된 이번 개발 과정은 지난 8월 22일부터 9월 26일까지 7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교육생 전원이 과정을 수료하는 등 뜨거운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외식업 운영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과정을 고루 경험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새롭게 변모하는 미식관광 식문화에 대응하는 노하우를 전수하여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개발된 주요메뉴는‘젓갈 매콤꼬마김밥’,‘젓갈 매콤주먹밥’,‘고구마 채전’,‘고구마 구이’,‘강경젓갈삼합’ 등 논산의 주요 특산품인 젓갈과 고구마를 활용한 개성넘치는 창작메뉴로, 품평회장을 찾은 많은 방문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오는 10월 17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 ‘강경젓갈축제’에 교육을 수료한 요식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새롭게 개발된 지역특화음식
밀양시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중국 허베이성 슝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계적인 디자인 축제인‘허베이 국제산업디자인위크’에 ‘밀양딸기 1943’BI가 선보였다0 중국 허베이성 인민 정부가 주최하는 허베이 국제산업디자인위크는 지난 2018년부터 시작돼, 올해 핀란드, 미국, 독일 등 60개 국가, 1,800개 기관이 참여해 포럼·전시·매칭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지난해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분야 시상식인 굿디자인어워드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받은‘밀양딸기 1943’BI는 한국디자인진흥원을 통해 이번 행사에 참여했으며, 전시품운송비, 부스 설치비, 전시품 보험료 및 세관 통관비 등은 주최 측에서 제공했다. ‘밀양딸기 1943’BI는 슝안녹색건축전시센터 1층 특별 전시 공간에서 허베이 디자인 성과, 슝안신구 도시성과, 레드닷 등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 홍콩·마카오·대만 디자인 상품들과 나란히 전시됐다. 김경란 6차산업과장은“이번 전시 참가를 통해 밀양딸기의 브랜드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탄탄한 교두보를 마련할 것”이라며“밀양 딸기의 성공 스토리를 세계적인 디자인 트렌드 속에서 더욱 널리 알릴 계획이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남도의 맛! 세계를 잇다!’제30회'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목포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국내 대표음식문화축제 30주년을 기념하고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Pre(프레)개최의 성격을 지닌 이번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고품격 남도음식을 직접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고 있다. 먼저, 제1전시관에서는 남도음식문화큰잔치의 30년 역사를 담은 주제관, 목포9미를 만날 수 있는 목포시 특별관, 음식명인과 22개시군의 대표음식을 만날 수 있는 22개 시군관 및 명인의 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는 명인 쿠킹클래스 등이 준비되어 남도 음식문화의 정수를 만나볼 수 있다. 제2전시관에서는 목포를 대표하는 음식으로 다양한 민어요리를 선보인다. 대중에게 익숙한 민어 모듬회와 구이, 맑은 탕을 비롯해 민어껍질부각, 민어커틀렛, 민어스테이크 등 8가지 민어요리가 관광객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목포시 홍보공간도 마련됐다. 전시관 야외에 위치한 목포시 특별 홍보공간에서는 다채로운 민어요리와 목포9미가 색다르게 변신하고 헤석된 민어요리가 준비된다. 9미를 활용한 요리를 하나의 꼬치에 꽂아 다양하고 간단하게 즐길수
동해문화관광재단이 동해시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동해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하는 탑승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강원도 공모 사업인 ‘전통시장 연계 시티투어버스 운영’사업 선정에 따라 이벤트 참가자 300명에게 4,000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참여방법은 전통·재래시장(동쪽바다 중앙시장, 묵호시장, 어판장, 북평5일장 등)에서 구매한 영수증(1만원 이상) 사진과 동해시티투어버스 탑승(팔찌) 사진이나 도째비골스카이밸리·해랑전망대, 무릉별유천지, 추암해변 등 관광지에서 찍은 인증사진을 네이버 포토리뷰(사진 2매이상)에 남기면 된다. 또한, 시티투어버스 탑승팔찌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만족도 조사에 참여한 탑승객에게도 3,000원 상당의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한편, 동해시티투어버스는 2022년 5월 첫 운행에 들어간 이후 올해 8월까지 누적 이용객 14,167명이며, 동해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대표 관광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심진숙 사무국장은 “관광객에게 동해시 전통시장과 재래시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정겨움과 넉넉한 인심을 알리고 다시 오고 싶은 동해로 기억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관광 상품을 기획
부산진구 소상공인연합회는 오는 10월 4일 금요일 오후 6시 서면 롯데백화점 뒤편 쌈지공원 일대에서 “제2회 서면 골목상권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10월 서면 축제기간 동안 방문객의 서면 골목상권 이용을 촉진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0월 4일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회오리예술단, 국악그룹 이쁠, 가수 아라가 공연할 예정이며, 은하수 맛집 거리 참여 업체 27곳에서는 1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부산진구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소상공인 간의 연대감을 강화하고, 서면 골목상권을 활성화할 것”이라며, “소상공인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도시락이 창업 관련 정보를 보다 폭넓고 간편하게 제공한다. 예비 점주들에게 창업과 관련된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채널 확장에 나서며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먼저, 오는 27일 부산에서 창업설명회를 앞두고 있다. 이를 시작으로 서울에서만 진행되던 오프라인 창업설명회를 지방으로 확대하고 매달 마지막주 금요일 오후 2시 지방권에서 창업설명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부산 창업설명회에서는 ▲도시락 창업 전망 ▲한솥도시락 창업의 장점 및 강점 ▲가맹점주 상생을 위한 노력 ▲한솥도시락 성공 사례 등 다채로운 정보를 제공해 예비 점주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기회로 삼을 예정이다. 지난 8월에는 창업설명회에 직접 참석하기 어려운 예비 점주들을 위해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창업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솥 창업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창업 홈페이지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전문가와의 창업 상담을 비대면으로 받아볼 수 있는 것이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전화 상담이 가능하며, 보다 전문적인 설명과 함께 1:1 맞춤 컨설팅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홈페이지를 통해 ▲한솥 소개 ▲WHY HANSOT(한솥 선택 이유)
부산시는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제21회 부산국제음식박람회(BIFE 2024)와 제7회 부산마리나셰프챌린지대회(BMCC 2024)를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올해 21회째를 맞이하는 '부산국제음식박람회'는 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시지회가 주관해 '셰프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부산의 미식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개최된다. ‘미식 도시 부산’의 음식문화를 홍보하고 글로벌 미식 유행(트렌드)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다. 10월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한국과 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관을 비롯해, 스페인관, 사찰음식 홍보관, 부산음식(B-Food) 조리법(레시피) 홍보 등 다양한 ‘테마 전시존’이 운영된다. 관람객들은 미쉐린가이드 셰프들의 라이브 쿠킹쇼, 부산우수식품 홍보관, 푸드코트에서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부산국제음식박람회’ 누리집 을 통해 ‘미쉐린 다이닝’을 신청하면 미쉐린가이드 선정 식당 셰프의 요리(3~4코스)를 즐길 수 있으며 사전등록자 5분을 추첨해 시식권 10매를 증정한다. ‘한국-이탈리아 수교 140주년 기념관’에서는 이탈리아 미식과 문화를 소개하고,
(재)강릉문화재단에서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강릉커피거리 및 강릉시 일원에서 개최하는 『제16회 강릉커피축제』에 참가할 ‘부스운영 참가업체’ 및 ‘100人 100味 바리스타 핸드드립 퍼포먼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 강릉커피축제는 『커피, 바다와 다시 만나다』라는 슬로건으로 강릉커피축제 발원지인 강릉커피거리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관내 커피 관련 산업과 베이커리, 공예품 등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상인들의 매출 증대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행사장에는 약 200여 개의 부스가 운영되며, 커피 관련 식음료, 디저트, 체험 등 다양한 분야의 참가자를 모집중이다. 또한, '100人 100味 바리스타 핸드드립 퍼포먼스'는 100명의 바리스타가 100가지의 맛을 내는 강릉커피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추출 방식으로 내린 커피를 관광객에게 나눠주는 퍼포먼스이다. 누구든지 신청 가능하고 행사당일 현장접수도 진행할 예정이며, 참가자에게는 기념 머그컵이 제공된다. 신청 방법은 강릉커피축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부스모집'과'100人 100味 바리스타 핸드드립 퍼포먼스'는 10월 1일까지 모집한다. 제16회 강릉커피축제에
남해군은 9월 13일부터 30일까지 18일간 남해군 공식 SNS를 통해 ‘2024 독일마을 맥주축제’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남해군 대표축제인 독일마을 맥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방법은 ‘남해랑 썸타자’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이웃 추가 및 팔로우한 후, 이벤트 게시물에 독일마을 맥주축제가 올해 몇 회인지 댓글로 답하고 해당 게시글을 공유하면 된다. 참여자 중 100명(블로그 50명, 인스타그램 50명)을 선정하여 남해군 SNS 굿즈(미니 에코백)를 지급하며, 당첨자는 10월 2일 남해군 공식 SNS에서 발표한다. 김미선 행정과장은 “이번 SNS 이벤트 개최로 독일마을 맥주축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분들이 독일마을 맥주축제에 방문하셔서 다양한 체험을 즐기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올해 독일마을 맥주축제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삼동면 독일마을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