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이 TV밖으로 나와 오프라인 고객참여형 ‘먹방’ 콘테스트를 연다. 현대홈쇼핑(사장 강찬석)은 19일 방송 17주년을 기념해 ‘먹방의 신’ 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먹방의 신’ 콘테스트는 19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서울시 강동구 천호역에 위치한 ‘코끼리 부대찌개’에서 열리며, 현장에 방문한 고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밖에서 안이 보이지 않는 부스 안에서 현대홈쇼핑이 제공한 음식을 3분~5분 동안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음식에 대해 표현을 하면 된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천하일미 떡갈비·린찐 새우·고래사 어묵 등 현대홈쇼핑의 인기 식품을 임의로 제공할 계획”이라며 “부스 내에 설치된 카메라와 ASMR 마이크를 설치해, 고객이 음식을 먹으며 느끼는 디테일한 시각·청각 등의 비주얼을 생생하게 담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대홈쇼핑은 ‘먹방의 신(神)’ 콘테스트에 접수된 영상들은 내부 심사를 거쳐 1차로 15개 영상을 선정한다. 이 영상들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현대H몰 이벤트 페이지에 공개되며, 고객 투표를 통해 최종 3개 영상을 선정한다.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는 오는 23일(화) 오후 7시, 4층 공연장에서『경제위기에 대처하는 생존형 재테크 방법』이라는 주제로 정철진 강사를 초청하여 "설문대행복특강"을 실시한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재테크 책 저자라는 타이틀을 얻은 ‘정철진’ 경제전문가는 제주도민의 가정경제 살리는 비법에 대해 강연한다. 이번강의는 고용문제, 서울 부동산 폭등, 1500조원에 달하는 가계부채, 미중 무역갈등, 금리인상 등 대내.외적으로 도사리고 있는 경제적 악재 상황에 ‘내가 준비해야 할 생존 재테크 방법은 무엇인가?’ 에 대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철진 강사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매일경제신문기자로 10년간 근무하였으며, 현재 투자자문 진 컨설팅 대표를 맡고 있다. 또한 SBS 김영철의 파워 FM, MBC 세계는 우리는, TYN 재테크 쏙쏙 경제코너에 출연하며 투자업계와 미디어업계를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 40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10월 10일(수) 09:00부터 선착순으로 전화접수 받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설문대여성문화센터 710-4243 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