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2021년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현대미술 거장 '앙리 마티스'의 작품을 오마주한 디자인의 다양한 '밸런타인데이'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는 밸런타인데이가 설 연휴 날짜와 맞닿아 있어 '설렌타인데이(설날과 밸런타인데이의 합성어)'로 불리우고 있는 만큼 파리바게뜨는 가족과 연인 모두 함께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선물 제품들을 준비했다. 대표 제품은 ▲촉촉한 레드 스폰지에 진한 크림치즈와 상큼한 베리잼이 조화로운 레드벨벳 케이크 위에 하트모양 데코픽으로 사랑을 더한 '히든하트 레드벨벳 케이크' ▲EBS 교육방송의 인기 크리에이터 '펭수'를 손가락 하트와 함께 사랑스러운 밸런타인 버전으로 연출한 초코케이크 '러블리 펭수' 등이다. 달콤한 초콜릿 세트도 함께 선보였다. ▲패키지 안에 앙리 마티스 작품을 오마주한 이미지가 숨어있어 초콜릿을 먹고 난 뒤 액자로도 활용할 수 있는 '히든픽쳐초콜릿' ▲프리미엄 초콜릿 원료를 활용해 정성껏 만든 '로맨틱기프트' ▲강렬한 장미와 화이트 컬러의 하트 초콜릿이 인상적인 '로맨틱하트' ▲사랑에 빠져드는 느낌을 표현한 하트 그라데이션 초콜릿 세트 '폴인러브' ▲사랑스러운 하트 및 화사한 꽃 모양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네이버와 손잡고 국산 원료를 사용하는 중소식품기업인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의 온라인 영토 확대에 나섰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그동안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해 농공상 기업의 온라인 판로를 개척해 왔다. 지난해 우체국 쇼핑몰, 이베이, 오아시스마켓, 쿠팡 등 주요 채널을 통한 농공상 기업의 총 판매액은 140억원으로 직전년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올해 aT는 네이버와 업무협력을 체결하고 MA 세대부터 코로나 시대에 온라인 소비에 익숙해진 중장년층까지 늘어난 온라인 식품구매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우선 25일부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하는 개별 농공상 기업의 제품을 한곳에 모아 농공상 네이버 기획관 ‘찬들마루N’을 오픈한다. 100개 이상의 농공상 기업에서 판매되는 우수 제품들은 매월 주제를 달리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설 명절은 ‘천하제일 설 선물 대전’을 주제로 세대별 선호하는 맞춤 제품들로 소비자를 찾아간다. 구매 고객은 제품 가격의 10%를 Npay 포인트로 돌려받을 수 있다. 또한 농공상기업의 온라인 판로를 위한 자생력을 키워주기 위해 '찬들마루N'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경기도내 소상공인들을 위해 POS 단말기를 보급하는 등 디지털 인프라 구축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는 ‘공공배달 디지털 인프라구축 POS 미보유·노후 가맹점 단말기 보급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의 신청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배달특급’에 가입하고 싶지만, POS가 없거나 오래돼 가입하지 못하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마련됐다. ‘POS(point of sales)’란 판매시점 관리 시스템의 약자로 금전등록기와 컴퓨터를 결합해 물품 계산뿐만 아니라 경영에 필요한 정산과 정보를 처리해주는 전자 기기이다. 대상은 화성시, 파주시, 오산시, 수원시, 김포시, 포천시, 이천시, 양평군 내 소상공인 중 POS 기기가 없거나, 오래된 가맹점 700개소다. 외식업종이 우선 지원 대상이며, 프랜차이즈 직영매장은 제외된다. 두 차례의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대상으로 선발된 소상공인에게는 ‘배달특급’과 주문 연동이 가능한 최신형 POS 본체와 IC카드 리더기, 서명패드 등을 설치해준다. 단, POS 단말기 보급 시 20%의 가맹점 부담(최대 20만 원)이 있고, 보급 받은 POS의 재판매는 불가하며 ‘
영월군은 지난 2018년부터 농림수산식품부의 장류융복합화 6차지구조성사업에 공모 선정되어 총사업비 30억 원을 투자하여 장류 인프라 구축사업과 제품개발, 판매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장류인프라 구축사업을 통해 장류마을기업육성과, 만능된장찌개소스를 비롯한 만능간장, 만능양념장, 메주세트 등 다양한 간편식제품들을 개발하여 지난해 총 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영월장류 홍보를 위한 라디오방송, 동영상제작, 수도권시내버스 광고를 비롯한 지방일간지등에 홍보를 진행하고, 영월지역의 초·중·고등학교에 영월이 장류지역임을 홍보하기 위하여 교내에 장독대를 설치하여 영월지역이 장류지역으로 자리 메김 할 수 있도록 홍보 중에 있다. 또한 도시민들 대상으로 장류 관련 체험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영월에서 생산되는 메주와 고춧가루를 이용하여 고추장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을 지난 19년도에는 총 4천여 명의 도시민들을 초청하여 장류체험을 진행하였고, 체험프로그램으로 방문한 도시민들이 영월의 다른 관광명소인 청령포, 장릉, 서부시장등을 반드시 방문하도록 하여 영월지역 관광객유입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최근에는 홈쇼핑을 통해서도 영월메주 판매를 진행 중이다. 당초 6회에 걸쳐 홈쇼핑 방송을
성남시가 1월 25일부터 오는 2월 10일까지 지역주도형 일자리인 ‘청년아, 우리 4차 가자’ 사업에 참여할 기업 15곳을 모집한다. 4차 산업혁명 기술 가속화가 전망되는 가운데 청년들에게 디지털화된 근무환경의 일자리를 제공해 직무 능력을 높이게 하려고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다. 선정기업에는 1개월 이내에 채용하는 성남지역 청년의 최저 월급 200만원 중 90%인 180만원을 최장 10개월간 지원해 고용에 관한 부담을 던다. 참여 대상은 성남시에 사업자 등록한 고용보험가입자 5명 이상의 기업이면서 첨단 정보통신기술(ITC), 소프트웨어(SW), 드론 등 4차산업 관련 업종에 해당하는 기업이다. 청년에게 온라인 콘텐츠 제작, IT 기술 활용 등의 디지털·비대면 직무 제공이 가능한 기업도 참여 대상이다. 참여 희망 기업은 성남시 홈페이지(일반공고)에 있는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의 서류를 시청 청년정책과 담당자 이메일(snjob@korea.kr)로 보내면 된다. 성남시 청년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청년 채용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청년아, 우리 4차 가자!’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응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피자 프랜차이즈 전 가맹점주들이 공정하고 수평적인 본사와 점주 간의 관계를 만들고자 2015년에 시작한 1830피자협동조합이 첫 TV 광고를 송출했다. 이번 광고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한 ‘소상공인 협업 활성화 공동 판로(SB 광고) 지원 사업’을 통해 이뤄졌으며 지역 케이블 채널, 소상공인 방송채널, 온라인 홍보까지 약 두 달간 송출됐다. 이 사업은 광고 집행 여력이 없는 우수한 소상공인들의 판로를 넓히고 홍보를 돕기 위한 취지의 광고 지원사업으로 지금까지 1830협동조합을 비롯 곽두리쪽갈비협동조합, 싱그런협동조합, 풍기고려협동조합 등 다양한 유수의 협동조합이 어려운 대외환경 속에서도 상품을 알릴 수 있게 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세부적으로 이 SB광고 지원사업은 자부담 10%를 포함한 약 550만원의 광고 제작비를 지원하고 여러 채널로의 송출을 돕는다. 1830피자협동조합 정상용 이사장은 “공정하고 맛있는 피자가게, 착한 피자라는 가진 이미지를 극대화하는 한편 ‘잘 먹고 잘 살자’라는 협동조합의 기업 슬로건을 많은 이에게 알리는 좋은 기회로 삼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소상공인들에게 해당 활성화 지원사업이 한줄기 희망이
맥도날드의 커피 브랜드 맥카페(McCafe)가 커피 레시피를 업그레이드해 19일 전국 매장에서 맛과 향이 더욱 깊고 풍부해진 더 맛있는 커피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맥도날드는 지난해 식재료와 조리 프로세스, 조리 기구 등 버거를 만드는 전반적 과정을 개선한 '베스트 버거' 이니셔티브를 도입한 바 있다. 이번에는 고객들에게 보다 맛있는 커피를 제공하고자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 등 에스프레소 기반의 커피 전 메뉴의 맛을 한단계 더 끌어올렸다. 맥도날드는 맥카페만의 최적의 맛을 살리기 위해 에스프레소 기반 커피의 원두 투입량을 1잔당 평균 14% 늘리는 등 커피 레시피를 업그레이드했다. 이를 통해 원두의 풍미를 살리고 맛과 향, 바디감이 더욱 풍성하고 깊어진 커피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맥도날드는 2009년 국내에 맥카페를 처음 선보인 이래, 100%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한 고품질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왔으며 2019년부터는 100% '열대우림동맹(Rainforest Alliance·RFA)' 인증의 친환경 원두만을 사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곱 번의 정수 필터를 거친 엄격하게 관리된 물과 매일유업의 무균화 공정(ESL) 시스템을 거
(식품외식경영) 합천군에서는 지역에서 생산·제조되는 향토 먹거리인 「합천 돼지국밥」인증 브랜드 마케팅을 추진 중이다. 지난 해 합천군 관광진흥 종합계획 수립 용역 결과에 따라 관내 일반음식점 점주를 대상으로 먹거리 관광 활성화 방안 설문조사 결과 합천 대표 먹거리로 돼지국밥(51%), 합천막걸리(32%), 산채정식(12%), 기타(5%)로 응답했으며, 전 공무원 대상 설문조사 결과 돼지국밥(81%)과 합천 막걸리가 적은 비용으로 쉽게 접할 수 있는 합천 대표 먹거리에 선정됐다. 이를 기반으로 합천군에서는 합천돼지국밥 인증을 위한 디자인을 개발(사진자료 참고)했으며, 개발된 브랜드 상표 등록을 추진 중이다. 또한, 합천군은 능동적인 관광수용태세 개선과 합천관광을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민간주도형 합천군 관광협의회를 지난해 5월 12일 발족했다. 관광협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합천군내 돼지국밥 판매점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관광수용태세 및 위생·안전 여건 개선을 위한 교육, 전문가 컨설팅, 종사자 친절도 향상, 관광객 불편사항 해소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돼지국밥 판매점에 대한 평가 및 심의를 통해 합천돼지국밥 인증서 교부, 향후 통합 마케팅을 진행
경기도가 퇴직 후에도 소득이나 보람 있는 노후를 위해 ‘일’을 희망하는 5060 신중년 세대에 맞는 생활기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경기도생활기술학교’ 수탁 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내 ▲고등교육법에 따른 일반대학과 전문대학 ▲평생교육법에 따른 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시설 ▲근로자직업능력개발법에 따른 직업훈련기관 ▲기타 법인으로서 평생교육법과 기타 법령에 의한 평생교육기관이다. 총 15곳의 교육기관과 35개 교육과정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기관에는 업무 관련 소양교육, 생활기술교육, 사회봉사연계 현장실습, 기타 취·창업 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수탁기관선정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단, 심의 과정에서 수탁기관과 교육과정 수는 변경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오는 2월 5일 오후 6시까지 사업 신청서와 관련서류를 도 평생교육과로 우편이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도 평생교육과(031-8008-4589)로 연락하면 된다. 참여 기관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업설명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고려해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 방식으로 1월 20일 진행된다. 한편,
글로벌 청과회사 돌(Dole) 코리아가 다가오는 2021년 설을 맞이해, 1월 15일부터 2월 8일까지 자사 프리미엄 신선과일 전문몰 ‘돌 마켓’에서 설 선물세트 기획전을 진행한다. 돌 코리아는 신축년 설을 맞아 특별히 준비한 ‘2021 설 선물 기획전’을 통해 신선한 프리미엄 과일로 구성된 선물세트 4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돌 마켓의 인기 과일 상품이 담긴 풍성과일선물세트 3종과 용과 선물세트 등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으로 준비되어 있다. 풍성과일선물세트 3종은 당도 높은 스위티오 바나나 및 파인애플을 비롯해 오렌지, 자몽 등 친숙한 과일과 더불어 용과, 아보카도, 파파야 등 이색 열대과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선물세트의 가격은 3만 원 대부터 5만 원 대로, 합리적인 가격에 신선한 프리미엄 과일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비타민C가 풍부하여 면역력 관리에 좋을 뿐만 아니라 성인병 예방과 고혈압에도 좋은 용과 선물세트는 3만 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용과 선물세트는 해외 여행이 어려운 시기에 신선한 열대과일로 잠시나마 동남아 현지를 여행하는 듯한 기분을 낼 수 있는 색다른 설 명절 선물로 제격이다. 돌 마켓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