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은 고창지역자활센터가 지역 특산물인 고창산 콩을 활용해 운영 중인 자활사업단 ‘고인돌청정두부(고창콩두부과자)’의 사업장을 이전하고 새롭게 운영을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작업 공간 확충과 노후 시설 개선을 통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새 사업장은 고창읍 IC 인근으로 이전해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으며, 생산과 물류·유통에서도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위생적인 생산환경을 기반으로 HACCP 재인증을 추진해 식품 안전성과 품질 신뢰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더불어 온라인 판매, 기관·단체 납품, 지역 행사와의 연계를 통해 두부과자 판매를 다각화하고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고인돌청정두부’는 고창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자활사업단으로, 지역에서 생산된 콩을 활용해 두부 및 두부과자 등 건강 먹거리를 생산하고 있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의 일자리 제공과 자립 지원은 물론,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사회적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정성규 센터장은 “사업장 이전을 계기로 참여 주민들의 근무환경이 크게 개선됐다”며 “고창콩두부과자의 품질과 경쟁력을 높여 지역을 대표하는 자활상품으로 성장시키겠다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도시락은 지난 26일 서울대학교 융합관에서 열린 ‘제4회 서울대×한솥도시락 외식산업 창업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서울대×한솥도시락 외식산업 창업 경진대회’는 한솥도시락 창업주 이영덕 회장의 모교인 서울대학교와 함께 진행하는 한솥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올해 4회를 맞이했다. 본 대회는 외식산업 인재 발굴과 역량 강화를 위해 시작됐다. 현재까지 총 81명의 학생이 본선에 참여했으며, 한솥은 실질적인 창업 노하우 교육과 상금 지원 등을 통해 차세대 인재들의 외식 창업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총 6팀이 참여해 최근 외식 업계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사업 아이템을 제안했다. 출품작들은 ▲AI 기반 서비스 ▲K푸드 글로벌화 ▲ESG 중심의 지속가능 모델 등 식품 외식 시장의 변화와 소비자 니즈를 결합한 실용적 아이디어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었다. 평가는 ‘핵심 가치’, ‘경영 전략’, ‘비즈니스 모델’ 등 3가지 영역을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한솥도시락과의 연계성과 아이디어의 타당성 및 시장성, 구체성, 독창성 항목에 따른 점수를 합산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특별상이 선정됐다. 대상은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산물의 소비 촉진과 향토음식 계승을 위해 ‘보은한상 요리 레시피북’을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레시피북에는 보은의 대표 농산물인 대추, 사과, 한우, 산나물 등을 활용한 요리 30종이 수록됐다. 대추찜닭, 사과동파육, 한우솥밥 등 가정에서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메뉴로 구성해 실용성을 높였다. 책자에 수록된 레시피는 보은군향토음식연구회의 과제교육 과정과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한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했으며 향토음식연구회 회원들이 직접 요리를 시연하고 레시피를 보완하는 과정을 거쳐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메뉴별 조리 과정 사진을 함께 수록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향토음식연구회 전 회원이 제작 과정에 참여해 지역 공동체가 함께 만든 의미 있는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레시피북은 군내 인증 음식점 73개소에 배부해 현장 활용도를 높였으며 군내 영양(교)사 15명을 대상으로 한 요리 교육과 책자 배부를 통해 급식 현장에서의 활용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박희경 농촌지원과장은 “앞으로도 레시피북을 활용한 지역 농산물 요리 교육을 추진해 메뉴의 다양성과 현장 적용성을 확대해
본푸드서비스가 단체급식 및 외식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 레시피 공모전 ‘2025 골드스푼을 잡아라’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본푸드서비스의 전국 단체급식, 컨세션 사업장별로 보유한 레시피를 공모해 우수 레시피를 선정하는 행사로, 앞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진행하게 됐다. 전국 사업장 간 레시피 노하우를 공유하고 서비스 품질을 높여 고객 만족도를 향상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골드스푼’이라는 키워드는 단순한 한 끼가 아닌 정성으로 지은 품질 높은 식사를 제공하려는 본푸드서비스의 철학을 담은 것으로, 우수 레시피를 실제 현장에 적용 및 성과 창출까지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이번 공모전은 단체급식·컨세션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표준 레시피 발굴에 초점을 맞췄다. 지점별로 축적된 메뉴 경쟁력을 체계화해 실제 조리 환경에서 활용도가 높은 레시피를 선정하고, 이를 통해 운영 효율화와 원가 절감을 도모한다. 공모는 김치, 계란, 한식 양념장, 카페 전용상품 등 본푸드서비스 단체급식 및 컨세션 전용 상품을 활용한 메뉴를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자는 가장 자신 있는 메뉴나 푸드 트렌드를 반영한 신메뉴, 기존 메뉴를 업그레이드한 레시피, 운영 효율화를
국내 대표 외식 프랜차이즈 본아이에프의 프리미엄 보양식 브랜드 '본흑염소능이삼계탕’이 ‘김천연화지점’과 ‘수원탑동점’을 연이어 오픈하며 가맹점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본흑염소능이삼계탕은 지난 12월 19일(금) 김천연화지점을 오픈한 데 이어, 12월 26일(금) 수원탑동점까지 일주일 간격으로 신규 매장을 선보이며 ‘흑염소 유망 프랜차이즈’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본흑염소능이삼계탕은 흑염소 전문점과 차별화된 프리미엄 인테리어와 품격 있는 메뉴 라인업을 기반으로 고객 경험을 강화해 왔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 프랜차이즈 ‘본죽’을 운영해온 본아이에프의 23년 노하우를 매장 운영 전반에 반영해,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안정성을 담보한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원재료와 메뉴 경쟁력도 강점이다. 본흑염소능이삼계탕은 자연방목 100%·사료섭취 0%의 몽골산 흑염소 원육을 사용해 흑염소 특유의 잡내를 잡았다. 이러한 고품질의 원재료에 기반해 흑염소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레시피도 확장했다. 대표 메뉴인 흑염소탕을 비롯해 흑염소죽, 흑염소 편백수육, 흑염소 철판 갈비구이, 흑염소 배받이전, 흑염소 갈비육전, 흑염소 살코기무침 등이다. 이에 더해 보다
티센바이오팜은 조직공학 기술을 통해 배양육에 실제 고기와 동일한 수준의 세포 수를 세계 최초로 구현했다고 밝혔다. 나아가 실제 고기 수준을 초과하는 세포 수까지 달성했다. 회사는 이번 성과가 배양육이 가능성을 설명하는 단계에서 벗어나 기술적으로 구현 가능한 성과를 제시한 사례라고 설명했다. 최근 배양육 산업은 신중한 평가를 받아왔다. 기술 개발 속도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지적이 있었고, 초기 기대에 비해 회의적인 시각도 확대됐다. 다만 기술적으로 가능하다고 알려진 요소와 실제 구현 여부는 구분해 볼 필요가 있다는 점에서 세계 최초로 구현된 이번 성과의 의미는 작지 않다는 분석이다. 배양육 산업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돼 온 질문 중 하나는 ‘그래서, 배양육에는 세포가 얼마나 들어 있느냐?’는 것이다. 이 질문은 많은 기업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해 왔다. 실제 고기 수준의 세포 밀도를 구현하는 것이 기술적으로 어렵다는 인식이 널리 퍼져 있었고, 배양육이 스캐폴드 기반 구조물에 가깝다는 평가도 이어져 왔다. 티센바이오팜은 이에 대해 배양육을 세포가 아닌 조직의 관점에서 접근해 왔다. 회사는 배양육의 본질을 ‘세포의 집합’이 아닌 ‘조직’으로 정의하고 있다. 생물학적으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영등포구는 지난 12월 17일 영등포구청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빅데이터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등포구의 정책 기획력과 서울신보의 데이터 역량을 결합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실효성 있는 소상공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소상공인 지원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신보는 보유한 상권 관련 빅데이터를 영등포구에 제공하고 소상공인 맞춤형 정책을 제안한다. 영등포구는 이를 바탕으로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을 정밀하게 진단하고, 상권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정책을 설계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신보가 제공하는 데이터에는 소상공인 업종별 매출 분석, 상권 유동인구, 점포 수, 개·폐업률, 임대료 등이 포함되어 있어,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정책 추진을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생존율 제고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신보와 영등포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조해 나갈 예정이다. 최항도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고품질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숙취해소 관련 표현을 사용하여 표시·광고하는 28품목에 대해 인체적용시험 등 실증자료를 검토한 결과, 25품목에서 숙취해소 효과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는 상반기 실증에서 자료가 미흡하여 보완자료를 제출한 4품목과 올해 6월 기준 새롭게 숙취해소 제품으로 생산(생산 예정)한 24품목을 대상으로 실증자료의 객관성·타당성을 확인한 결과이다. 식약처는 실증을 위해 ▲인체적용시험 설계의 객관적 절차·방법 준수 여부 ▲숙취 정도에 대한 설문 ▲혈중 알코올 분해 농도 ▲혈중 아세트알데히드 분해 농도의 유의적 개선 여부 등을 살펴보았으며, 의학·식품영양 분야 전문가와 함께 자료의 객관성·타당성을 판단했다. 실증자료가 객관성·타당성을 갖추지 못했다고 판단되는 3품목에 대해서는 2026년부터 해당 제품의 숙취해소 표시·광고가 금지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식품에 대한 무분별한 기능성 표시·광고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고 올바른 유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기능성 표시·광고 실증과 부당광고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양시가 지난 24일 청년 창업가 매장 ‘매화로와’에서 ‘2025년 빈점포 활용 청년 창업가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원사업에 선정된 청년 창업가들은 이번 성과공유회에서 지난 1년간의 창업 운영 과정을 되돌아보고, 전문가 사후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사업 운영 방향과 지속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날 참여 업체별 현판 전달도 함께 진행됐다. ‘빈점포 활용 청년 창업가 지원사업’은 광양시에 거주하거나 거주 예정인 18~45세 청년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창업 초기 임차료와 인테리어 비용을 지원하고 창업 교육 및 밀착형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창업 정착을 돕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20명의 예비 창업자가 창업 교육에 참여했으며, 최종 심사를 거쳐 ▲달방앗간(참기름·식품) ▲루티디자인(공간개선·디자인) ▲매화로와(커피·베이커리) ▲보들랑(케이크·디저트) ▲꽃길(화훼) 5개 업체가 선정됐다. 조정란 JR금융경영연구소 대표는 총 3회에 걸쳐 ▲사업 현황 및 입지·브랜드 기초 진단 ▲중·장기 사업 방향 및 상품 전략 고도화 ▲마케팅·유통 전략 수립과 실행 기반 구축 등 업체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며 사업 방향을 제시했고, 이들 업체는
사업에서는 ‘공명(共鳴)’이 중요하다. 비슷한 사업도 뜻과 스토리에 따라서 부가가치가 달라진다. 공명은 함께 소리를 낸다는 뜻이다. 한 자리서 30년 넘게 변함없는 맛을 전하고 있는 수타우동전문점 ‘히노야마’(火の山)에는 고객과 사장, 그리고 직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함께 같은 소리를 내는 공명이 있다. 우동에 대한 열정 하나로 묵묵히 한길을 걸어온 ‘히노야마’ 박선희 대표. 33년이라는 세월 동안 한결같이 사랑받아온 비결에 대해 ‘음식에 대한 진정성’ 그리고 ‘초심’이라 강조한다. 서울 양천구 목동 양천경찰서 뒤편에 있는 ‘히노야마’는 1992년에 문을 연 ‘백년가게’ 우동 전문점으로, 이 곳 우동의 첫 인상은 선명하다. 일본 정통 우동면의 정수를 차용하되 한국인의 미각이 가장 신뢰하는 식재료로 요리한 우동을 선보인다. 우선 매장에 들어서면 ‘면숙성고’와 우동을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는 ‘제면실’이 있어 일본 정통 수타우동점 다운 면모를 볼 수 있다. 3시간 고온숙성, 8시간 저온 숙성시켜 바로 뽑아 삶은 우동면을 쓰고, 360시간 숙성시켜서 직접 만든 간장 원액으로 우동 국물을 만들었다고 벽면에 커다랗게 적혀있다. 넘버 원 보다는 ‘온리 원’이라는 철학이
연말을 앞두고 송년 모임과 회식이 이어지는 가운데, 연말을 보내는 방식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다인 중심의 일정과는 별개로 혼자만의 시간을 선택하는 이른바 ‘혼말족(혼자 연말을 보내는 소비층)’이 새로운 소비층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은 1인 가구 확산 등 사회 구조 변화와도 맞물린다. 통계청 ‘2025 통계로 보는 1인가구’에 따르면 2024년 1인 가구는 전체 가구의 36.1%(804만5천 가구)에 달한다. 개인화된 삶의 방식이 일상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연말에도 ‘누군가와 함께’보다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우선하는 선택이 자연스러운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또한 최근에는 타인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움직이던 과거와 달리, 불필요한 피로감을 줄이고 스스로 선택한 고요함을 즐기려는 경향이 확산되고 있다. 이는 ‘놓치는 것에 대한 두려움(FOMO·Fear of Missing Out)’과 대비되는 ‘놓침의 즐거움(JOMO·Joy of Missing Out)’ 트렌드가 반영된 결과다. 남들과 같이 반드시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압박보다 ‘내가 원하는 방식’의 연말을 중시하는 소비가 늘고 있는 것이다. 동시에 ‘솔리튜드 다이닝(Solitude
메가MGC커피의 겨울 시즌2 신메뉴가 전체 판매량 기준으로 약 2초에 한 개, 시간당 1700개 판매라는 압도적인 성과를 기록, 화제다. 이번 시즌 대표 메뉴 중 하나인 ‘감튀스틱 밀크쉐이크’는 연말 무드에 맞춰 미국의 식문화를 메가MGC커피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한 메뉴다. 간편함과 가성비를 충족한 이색 조합은 ‘감튀스틱’이라는 신조어까지 탄생시켰다. 클래식 버전 밀크쉐이크 또한 출시 초반부터 영업시간 기준, 약 4초에 한 잔씩 판매되는 속도를 보이며, 감튀스틱 밀크쉐이크와 이번 겨울 시즌 흥행을 주도하는 대표 메뉴로 자리 잡았다. 베이커리 수요가 급증하는 시즌 흐름에 맞춰 선뵌 ‘딥치즈 불고기 베이크’는 디저트류 가운데서도 단기간에 MEGA급 판매고를 기록했다. 기존 베이커리 신메뉴보다 최대 181% 높은 판매 성과를 달성하며, 역대 겨울 베이커리 라인업 가운데서도 손꼽히는 흥행 성과를 거두고 있다. ‘마시멜로스노우 크림초코’(HOT·ICE)는 겨울철 스테디셀러인 핫초코·아이스초코 카테고리에 확실한 추가 매출을 더하며 시즌 효자 메뉴로 빠르게 자리 잡았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남부지역본부(본부장 임준민)는 동서울대학교와 함께하는 대학생 AI 경진대회와 전통시장의 디지털 전환(DX) 지원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디지털 혁신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산업 전반에서 디지털 전환과 AI 기술이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는 흐름에 발맞춰 청년 인재와 최신 기술을 연계한 현장 중심 소상공인 지원 모델을 실현한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디지털 기술 기반 콘텐츠 제작과 현장 중심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 사업을 결합해 소상공인 정책 및 제품 홍보 효과를 제고하고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 대학생과 AI가 만든 소상공인 콘텐츠 소진공 경기남부지역본부는 지역 내 대학인 동서울대학교와 협업해 ‘소상공인 정책 활성화를 위한 AI 경진대회’를 주관했으며, 대학생들은 생성형 AI(젠스파크 등)를 활용해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 콘텐츠를 제작했다. 참가자들은 △백년소상공인 육성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 △희망리턴패키지 △지역 전통시장·골목형 상점가 홍보 등 소진공의 주요 사업 및 전통시장 홍보를 주제로 공모에 참여했으며, 총 21개 팀이 참가했다. 최종 수상작은 소진공 공식 온라인 채널(유튜브, 인
K-푸드 브랜드 한글과자(KALPHABETS) 가 지난 12월 16일 홍콩에서 개최된 KOTRA 주최 ‘K-Drink Night’ 행사에 참가해, 현지 바이어와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중화권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홍콩무역관이 주관한 자리로, B2B 바이어 35개사를 포함해 총 110명 내외의 현지 K-푸드·주류 유통 관계자가 참석했다. 코트라 홍콩무역관은 행사에 참가한 브랜드 중에서도 “한글과자에 대한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고 평가했다. K-Drink Night는 전통 한국 주류 브랜드를 중심으로, 술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한국 식문화를 소개하고 홍콩 시장 내 주요 K-푸드 이해관계자들과의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한글과자는 다수의 지원 브랜드 가운데 선별 과정을 거쳐 참가 브랜드로 선정됐으며, 전통주 유통사 퍼멘테이션 헤븐(Fermentation Heaven)이 소개한 한국 술 브랜드들과 함께 전시·시식 기회를 가졌다. 한글과자는 KOTRA가 주최한 SEOUL FOOD 2025에 참가하여 수출의 소중한 기회를 얻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SEOUL FOOD To-G
순창군은 2026년도 전북특별자치도 시·군 대표 축제 육성사업 선정 심사에서 순창장류축제가 최우수 축제로 선정되며, 4년 연속 최우수 축제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축제 현장 평가를 비롯해 운영 성과, 콘텐츠 완성도, 향후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로, 순창장류축제가 전통성과 대중성은 물론 글로벌 경쟁력까지 고루 갖춘 축제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열린 제20회 순창장류축제는‘순창의 빛깔,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특히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하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축제 20주년을 맞아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을 선보이며 호응을 얻었다. 여기에 장맛을 살린 향토음식 부스 운영을 통해 장류 축제만의 정체성을 분명히 했다는 평가다. 또한 대형 그늘막 설치, 관광약자 배려석 운영, 먹거리존 조성 등 관람객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국화와 핑크뮬리를 활용한 포토존을 마련해 방문객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아울러, 올해 축제는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외지 방문객의 비중이 크게 늘어나며, 축제의 인지도와 파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