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노드, 국내 첫 ‘논-알콜바’ 팝업 성료

20종 논알콜·무알콜 시음과 감각적 공간으로 새로운 경험 선사
하루 평균 90여 명 발길 이끌어

논알콜·무알콜 전문 온라인 플랫폼 ‘마켓노드(Market NOD)’는 9월 12일부터 6일간 서울 연희동에서 진행한 ‘마켓노드 논-알콜바’ 팝업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국내외 다양한 논알콜을 한데 모아 새로운 경험을 선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마켓노드는 100여 개 제품군을 갖춘 논알콜·무알콜 전문 온라인 플랫폼으로, 논알콜을 트렌디한 드링크 문화로 소개하며 2030세대의 주목을 받아 빠르게 성장 중이다. 마켓노드의 첫 오프라인 팝업인 ‘마켓노드 논-알콜바’는 국내 최초로 논알콜·무알콜 음료만 마실 수 있는 바(Bar) 콘셉트로 진행됐다.

 

 

논알콜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 고객들과 가까이서 소통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팝업은 청량한 그로서리 스토어 스타일의 공간 디자인에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사해 눈길을 끌면서 6일간 누적 방문객 500명을 넘기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맥주, 와인, 칵테일을 대체할 수 있는 20여 종의 논알콜⋅무알콜 음료가 전시됐으며, 모든 방문객에게 기본 무료 시음 2종이 제공돼 누구나 논알콜을 쉽게 즐기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했다. 더불어 방문객들이 논알콜 관련 에피소드를 직접 적어 붙이는 이벤트를 진행해 팝업 한쪽 벽면이 방문객들이 적은 메모지로 가득 채워지는 등 큰 참여를 이끌었다.

 

팝업 참여자들은 ‘평소 논알콜에 대해 궁금해서 방문했는데 종류가 정말 다양해서 놀랐다’, ‘시음으로 내 입맛에 맞는 제품을 찾을 수 있었고, 감각적인 공간으로 인증샷 찍기에도 좋았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마켓노드 운영사 엠에이치리츠의 김소희 대표는 “마켓노드 논-알콜바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기는 논알콜 문화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으로, 많은 분들이 팝업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시장을 선도하는 논알콜 큐레이션 플랫폼으로써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팝업 현장에서 시음이 진행된 제품은 모두 마켓노드 온라인몰에서 판매 중이며, 마켓노드는 성원에 보답하고자 팝업 기간 방문객 투표로 선정된 인기 제품 3종 △안나스피나토 제로 스파클링 샤도네이 △어터너티바 로사토 스파클링 드라이 △아울치브루잉 슈퍼볼 논알콜의 특별 할인 행사를 9월 24일까지 진행한다.

 

한편 마켓노드(Market NOD)는 논알콜·무알콜 전문 플랫폼으로, 올해 5월 론칭 후 국내외 100여 개 제품을 소개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다양한 제품을 한데 모아 편리한 쇼핑 경험을 선사하고, 논알콜·무알콜에 관한 흥미로운 콘텐츠를 함께 제공해 새로운 드링크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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