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드랍, 대표 K-드라마 제작 지원으로 홍보마케팅 박차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제작 지원 계약 체결
가맹점 매출 향상 위한 친근한 마케팅… 다양한 콘텐츠 제작 지원 적극 나서

골든하인드(대표 노영우)의 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EGGDROP)’이 올해 하반기 드라마 제작 지원 등 다양한 콘텐츠와의 협업으로 브랜드 선호도 강화와 가맹점 매출 증진에 박차를 가한다.

 

 

에그드랍은 3월, 올해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2023년 7월 tvN 방영 예정,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베티앤크리에이터스)의 제작 지원 계약을 마쳤다. ‘경이로운 소문’은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2021년 1월 ‘시즌 1’ 방영 당시 OC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11%) 기록과 함께 넷플릭스를 통한 글로벌 팬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은 작품이다.

 

에그드랍은 드라마를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와의 꾸준한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브랜드로 높은 선호도를 이어감은 물론, 경기 불황과 고물가 등 잇따른 악재로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의 매출 증진에 힘쓴다는 전략이다.

 

노영우 골든하인드 대표는 “여러 악재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완화 이후 국내 유동 인구 및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가맹 문의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건강하고 맛있는 우리 브랜드와 윈윈(win-win)할 수 있는 콘텐츠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협력해 더 많은 사람이 에그드랍을 맛볼 수 있게 알리고, 가맹 문의와 지원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에그드랍은 철저한 품질 관리를 이어가는 한편 지난해 12월 태국 방콕 ‘글로벌 1호점’ 및 인천공항점을 오픈, 국내외 고객과의 접점을 성공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한편 ‘에그드랍’은 완전식품인 달걀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된 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 브랜드로, A+ 등급의 달걀과 신선한 재료로 만든 스크램블 에그를 중심으로 건강한 한 끼를 요리한다. 에그드랍과 함께 맛과 건강, 모두를 만족시키는 즐거운 경험을 일상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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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화순고인돌 유적에서 만나는 이색 커피 문화
화순군은 세계유산 홍보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춘양면 대신리 문화체험관(화순군 춘양면 지동길 20)에서 고인돌 시대 석기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대신리 커피 체험장’을 지난 4월 18일부터 무료 운영 중이다. 본 사업은 고인돌 유적 내 휴식 및 체험 공간을 조성하고, 고대 석기 문화를 현대 커피 문화와 접목하여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대신리 커피 체험장’은 맷돌을 이용해 직접 원두를 갈아 커피를 추출하고 마시는 체험을 제공한다. 단,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제공하지 않기에 개인 텀블러를 꼭 챙겨야 하고, 현장에서 만든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운영 기간은 11월 13일까지이며,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한다. 화순군은 이번 체험장 운영을 통해 고인돌 유적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알찬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세계유산 고인돌의 가치가 현대적 감각으로 널리 전파되기를 기대한다. 최기운 고인돌사업소장은 “고인돌이라는 세계적 문화유산과 현대인의 커피 문화를 접목한 이번 체험이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행사를 발굴 및 운영해 고인돌 유적 활성화에 힘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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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시골에서 찾아보는 나의 일과 삶 2025 시골언니 프로젝트 새일센터와 손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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