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가 국내 커피프랜차이즈 최초로 3800호점을 돌파했다.
이디야커피는 3800호점 오픈은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로는 유일하며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도 의미 있는 기록이라고 강조했다. 이 같은 지속적인 성장은 기업 철학인 상생을 바탕으로 22년간 전국 가맹점주와의 신뢰를 쌓아온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이디야는 제1의 기업 철학인 ‘상생’을 바탕으로 광고비 전액 본사 부담, 법무·노무 자문 무료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가맹점 지원책을 마련했다.
지난해에는 가맹점과 고통분담을 위해 국제 생두가격과 물가 급등에도 원두 가격 인하와 각종 원부자재 무상지원 등 상생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향후 다양한 디자인·기능적 변화를 추구하고, 새로운 고객경험을 위해 전국 주요도시에 특화매장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디야 문창기 회장은 "이디야커피가 지속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항상 함께 해준 가맹점주들과 고객들 덕분”이라며 “가맹점주와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동반 성장을 지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