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Biz] 미국대두협회 ‘2023 소이오일 마스터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미국대두협회(U.S. Soybean Export Council, USSEC)가 국내 식품 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3 소이오일 마스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소이오일 마스터 프로그램은 2018년 미국대두협회와 인디애나 대두협회, 미국 농무부가 식품 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함께 개설한 무료 교육과정이다.

 

2018년부터 지금까지 콩기름 전문가로 총 353명의 소이오일 마스터와 91명의 소이오일 그랜드 마스터를 양성했다.

 

 

6회째 맞는 식품 산업 종사자 대상 콩기름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소이오일 마스터 자격과 함께 미국 콩 산업 견학 기회도

1월 한 달간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

 

올해 여섯 번째로 진행되는 해당 프로그램은 지질과 콩기름의 가치를 영양학적, 경제적, 식품 가공성 측면에서 다양하게 살펴보고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국내 유일의 콩기름 전문가 과정인 소이오일 마스터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자격 인증 테스트를 통과하면 소이오일 마스터가 될 수 있다.

 

콩기름 전문가로 인증된 소이오일 마스터들에게는 인증서 제공 및 콩기름 시황과 기술 정보를 꾸준하게 제공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참여를 보인 마스터들을 선발해 미국 콩 산업 견학 기회를 제공해 왔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한 식품업계 종사자는 “콩과 콩기름에 대해 체계적이고 깊이 있는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교육으로 실무자가 현장에서 느끼는 직무 역량 발전에 대한 갈증이 해소되는 느낌이었다”며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콩기름에 대한 심층적 이해와 전문성이 크게 향상됐으며, 생산부터 사후 관리까지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시스템을 직접 보고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는 후기를 전했다.

 

프로그램 등록 및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소이 오일 마스터’ 카카오톡 채널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한편 미국대두협회(U.S. Soybean Export Council, USSEC)는 미국 콩산업을 대표하는 비영리 법인으로, 국내에서는 1980년에 한국사무소를 오픈한 이래 콩과 콩식품의 가치를 알리고 한미 간 콩의 교역을 확대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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