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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FOOD 비지니스] 지역특산물 활용 디저트로 차별화 꾀하는 日 외식브랜드

지역 고유의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개발 사례가 늘고 있다.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공적 역할은 물론 새로운 식문화 경험을 원하는 젊은 세대에게 지역 특산물이 들어간 메뉴는 그 자체로 신선함과 즐거움을 주는 효과가 있다.

 

일본에서는 현지 농산물 소비를 늘리기 위해 기업 차원에서 꾸준히 여러 상품을 개발해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편의점 체인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로손은 발매 3개월 만에 누적 판매 1,000만 개를 기록한 히트상품 ‘생커스터드 슈크림’에 전국 8곳의 특산물을 결합한 상품을 지난 9월 선보였다.

 

 

북해도산 팥을 넣은 앙버터 생커스터드 슈크림, 동북지역 쌀가루로 만든 쫄깃한 식감의 슈크림, 토치기현산 딸기를 사용한 슈크림, 시즈오카현산 크라운 멜론 슈크림 등 총 8가지다. 당초 해당 상품들은 각 지역 내 점포에서만 판매했으나 소비자가 문의가 잇달아 전국 판매를 결정했다.

 

 

또한, 스타벅스 커피 재팬 주식회사는 작년에 화제가 됐던 47개 지모토(JIMOTO) 프라푸치노 중 호평을 받은 3개 지역의 프라푸치노를 기간 한정으로 재출시했다. 올해 재출시된 프라푸치노는 이시카와현(石川県)의 호지차를 사용한 프라푸치노, 야마나시현(山梨県)의 포도 화이트 초콜릿을 사용한 프라푸치노, 오키나와현(沖縄県)의 전통과자 친스코를 사용한 프라푸치노다.

 

 

2021년 기간 한정으로 발매된 47개 JIMOTO 프라푸치노는 당초 각 현(県) 내 점포 직원들이 지역 특산물 등을 고려해 아이디어를 낸 상품으로 지역 내 점포에서만 구입이 가능했다.

 

 

하지만 SNS 상에서 JIMOTO 프라푸치노 인증 게시물이 인기를 끌며 지역을 지모토 푸라푸치노를 맛보는 챌린지까지 생겨났다. 이번 재출시된 3개 지역 상품은 소비자 호응도와 직원의 의견 등을 종합해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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