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 인사이트] ‘제6회 스타트업815’ 개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핵심 투자 유치 프로그램 열려
판교 창업존에서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스타트업 815’ 우수 기업 릴레이 IR 진행

판교 창업존 운영 기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신현삼, 이하 경기혁신센터)가 8월 25일 창업존에서 열린 ‘제6회 스타트업 815’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스타트업 815는 경기혁신센터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가천대학교·수원대학교와 협업해 매월 진행하는 투자 유치 프로그램이다. 매월 경기도 내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기업들에는 기업 홍보와 투자 유치 기회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글로벌 진출과 투자 유치를 희망하는 글로벌 트랙, 7년 미만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스케일업 트랙, 3년 미만 창업기업 대상 점프업 트랙 등 총 3가지 트랙으로 구성됐다. 트랙별 선정된 기업들은 경기도 내 유망 기업으로 투자 유치를 위한 IR 피칭 및 네트워킹 시간을 진행했다.

 

유망 스타트업-전문 투자사 간 실질적 투자 연계 장 마련, 후속 네트워킹 이어져

투자 유치 단계(시드~시리즈 A)별 맞춤형 트랙(점프업, 스케일업, 글로벌) 운영

 

글로벌 트랙에는 △테싸(미술품 조각 투자 플랫폼) △비포플레이(게임 디스커버리 플랫폼) △애니아이(알파키친(로봇 키친): 인공지능과 로봇을 이용한 햄버거 생산 자동화)가 참가해 자사의 핵심 기술·비전을 영문 IR 피칭을 통해 소개했다.

 

심사역으로는 심산 벤처스(Simsan Ventures), 541 벤처스, 마인드 더 브릿지(Mind the Bridge)가 현장 참여했으며 해외에서의 온라인 참여로 파콰르 캐피탈(Farquhar Capital) 등 한국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투자하는 해외 VC 심사역이 참여했다.

 

스케일업 트랙에는 △디케이에코팜(스마트팜 환경제어 시스템 ‘팜토스’) △스튜디오메타케이(가상 인간 중계 플랫폼 ‘버넥팅’) △알파브릿지(투자 플랫폼 ‘탱고픽’)가 참가해 자사의 핵심 기술과 비전을 소개했다.

 

심사역으로는 원익투자파트너스, 넥스트지인베스트먼트,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케이투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 시그나이트파트너스 등 전문 VC 심사역이 참여했다.

 

점프업 트랙에서는 △에듀슨(메타버스로 체험하는 영어 학습) △나오 나우(Nao Now)(아이비리그 출신 원어민의 영어 교육 플랫폼) △리즈헬스케어(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기반 건강기능식품 쇼핑 플랫폼) △부커스(구독형 독서 전문 플랫폼 서비스)가 발표했다.

 

심사역으로는 엔슬파트너스, 한국바이오투자파트너스,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인포뱅크, 빅뱅엔젤스 등 전문 AC 심사역이 참여했다.

 

기업들의 IR 피칭 이후 투자 전문가들의 피드백이 진행됐으며, 실질적 투자 연계를 위한 후속 네트워킹이 이어졌다.

 

 

스타트업 815는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열리며, 7회 차는 통합 분야 대상으로 8월 29일(월)부터 9월 13일(화)까지 약 2주간 모집한다.

 

한편 창업존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신산업 분야의 유망 창업자들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2017년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운영하는 국내 최대 창업 지원 클러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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