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채소' 강진군 파프리카로 건강을 선물하세요!

품질·안정성 확보, 사시사철 안전한 파프리카 생산으로 주문 전화 이어져

 

 

 

파프리카는 채소류 가운데 비타민 함유량이 가장 많아 면역력 강화 효과가 있고, 풍부한 섬유질로 소화를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칼로리가 매우 낮아 다이어트식으로 아주 좋은, ‘팔방미인’이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채소로 주목을 받고 있다.

 

강진군 파프리카 수출 전문 단지인 ‘탐진들 농업회사법인’은 관내 파프리카 3개 생산법인이 연합해 강진읍, 군동면, 도암면 일대에 16.3㏊ 규모의 ICT 융복합 환경제어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최첨단 유리온실에서 국제기준에 맞는 유해성 검사를 실시하는 등 고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파프리카 연간 3,000여 톤을 생산하고, 매출액 100억 원을 기록해 뛰어난 품질과 생산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생산량 중 50%를 일본, 중국 등에 수출해 강진군 ‘신선 농산물’의 대표 품목으로 자리 잡았다.

 

강진군에서 재배하는 파프리카는 총 3가지 품목(일반파프리카, 미니파프리카, long sweet)이며 색상은 4가지가 있다. 빨간 파프리카는 리코펜과 카로틴이 풍부해 항산화·항암작용이 뛰어나며, 초록색은 철분이 많아 빈혈 증세가 있는 사람에게 좋다. 또 노란색은 피라진 성분이 많아 뇌경색, 고혈압, 심근경색에 효과적이며 주황색은 프로비타민A를 다량 함유해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다. 이렇듯 알록달록한 색깔만큼이나 각각 가지고 있는 효능이 달라 고르는 즐거움이 있다.

 

김종운 탐진들 대표는 “강진군 파프리카는 글로벌 마케팅 전략으로 2016년에 과채류 최초로 GLOBAL GAP 인증을 획득했고, 까다로운 국제기준의 유해성 검사를 통과해 일본, 중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국내 유일한 미국 수출 지정단지이다”라며, “연중 상시 국내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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