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Biz] 강원도-풀무원 미래식품산업 육성 업무협약 체결

식용곤충 산업화 및 안정적 농산물 유통체계 구축을 위한

 

강원도는 8월 25일 강원도청에서 국내 식품문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로하스(LOHAS) 기업’ 풀무원과 미래 식품산업 육성 및 농산물 안정적 유통 체계 구축 협력을 위한 ‘강원도-풀무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트렌드인'2050 탄소중립'에 따라 육류중심 식품산업 재편을 위해 대체 식품으로 주목받는 ‘곤충’ 의 식품산업 육성과 무, 배추, 고추 등 도내산 우수 농산물의 안정적인 유통, 상품개발, 홍보 등을 위한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탄소중립 미래 먹거리산업 육성을 위해 ‘23년도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곤충산업 거점단지’ 조성 공모사업(200억) 유치를 준비중이며 공모사업 선정시 3년간(‘23~’25) 200억원 규모의 식용곤충 ‘스마트팜 생산사육단지’와 곤충원료 가공 및 유통기반 등 ‘곤충산업센터’가 구축된다.

 

또한, 기존 생산-가공-유통을 농가가 전담하는 농가 중심형 산업구조에서 농가는 생산을 전담하고, 가공 및 유통은 전문기업이 담당하는 곤충산업 구조로 변경된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향후 생산에서 가공, 유통·판매까지 보다 체계적인 곤충산업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풀무원 이효율 총괄CEO는 이번 협약체결로 미래 신성장 사업으로 주목받는 ‘식용곤충산업 육성’과 ‘신선 농산물의 안정적인 유통, 상품 개발, 홍보’ 등을 강원도와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해 나갈 의지를 밝혔으며 (사)강원곤충산업협회장은“그동안 곤충 제품개발, 유통, 판매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는데, 유수의 식품기업이 참여함으로써 식용곤충의 상품화와 유통이 보다 수월해지고, 곤충산업 성장과, 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곤충산업을 우리 농업의 신성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풀무원과 함께 미래 먹거리 산업 발전에 적극 노력하겠다.”며“강원도를 국가 곤충산업의 중심 거점도시로 육성해 청정 강원의 친환경 곤충농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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