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기원, 전통주와 디저트로 미리 보는 추석 먹거리 모음전

지난 12일부터 10일간 대구 신세계백화점에서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지역 우수한 농산물 가공상품 40여 품목을 이달 21일까지 10일간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지하 1층 행사장에서 홍보판매 기획전을 연다.

 

이번 기획전은 전통주와 디저트류의 두 가지 테마를 주제로 지역의 특색 있는 18개 농업경영체에서 직접 생산하고 가공한 제품들로 다채롭게 준비했다.

 

다가오는 한가위를 겨냥해 ‘미리 보는 추석 먹거리 모음전’이라는 컨셉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제품들을 직접 보고 맛보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는 지속되는 코로나19로 대형 유통시장 진출 및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가공사업장의 판매처와 단골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백화점을 찾은 소비자들에게는 지역 가공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엄선된 우수한 가공상품을 모아서 기획했다.

 

아울러, 행사 홍보를 위해 블로그 기자단 및 대구지역 SNS 파워페이지 광고를 진행해 마케팅의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농업기술원은 지난해 진행한 유통‧마케팅 행사에 참여한 가공사업장의 평균 매출은 1.5여억원으로 전년 대비 13.5% 증가한 바 있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경북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이용해 선물용으로 적합한 다양한 농산물 가공제품을 더욱더 많이 개발할 계획이다”며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유통·마케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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