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농·창업]안동시, 귀농·귀촌 지원사업 신청받아

귀농 정착지원사업, 귀농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등 시행

 

안동시는 귀농인들을 위해 귀농 정착사업과 귀농인 농가소득 증진에 필요한 융자금을 신청받고 있다.

 

귀농·귀촌을 위한 주요 사업으로는 ▲ 신규농업인 영농정착 기술교육, ▲ 신규농업인 선도 농가 현장실습 교육(귀농멘토멘티), ▲ 귀농·귀촌학교(서울) 운영지원, ▲ 귀농인 정착지원사업, ▲ 귀농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 귀농인 농어촌진흥기금(융자)지원, ▲ 귀농인의 집 운영 등이 있다.

 

귀농 정착지원사업은 각 읍면에 1월 31일까지 신청해야 하며, 자격요건 심사 등을 거쳐 63 농가에 농가당 4백만 원씩 보조 지원(사업비 5백만 원 이상)한다.

 

귀농인의 안정적인 조기 정착과 자립기반 구축을 위해 귀농 창업과 주택구입 지원사업도 시행한다. 창업은 가구당 3억 원, 주택구입은 가구당 7천5백만 원 이내에서 금리 2%, 5년 거치 10년 균분 상환 조건으로 융자 지원한다.

 

또한, 농촌 빈집을 리모델링해 귀농·귀촌 희망자가 일정 기간 동안 영농기술을 배우고 농촌체험 후 귀농할 수 있도록 귀농인의 집을 5개소 운영하고 있다.

 

안동시는 이외 다른 사업에 대해서도 추진계획에 맞춰 적극 홍보할 예정이며, 귀농 교육 정보는 농업기술센터에 문의해 신청하면 된다.

 

최근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귀농·귀촌 인구도 차츰 줄어드는 반면 청년 세대의 귀농·귀촌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발맞춰 안동시에서는 여러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 창업 성공을 한 회원들이 직접 귀농 상담뿐만 아니라 도농 교류가 활발한 안동의 주요 농업관광을 알리고자 힘을 쏟았다.

 

안동시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역사·문화의 보고이자 우리 민족 정신문화의 가장 중심인 안동시에서는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지원과 지역민과 소통할 수 있는 만남의 장 마련 등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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