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로보틱스-데이터온, 서비스 로봇 사업 추진 양해각서 체결

데이터온(공동대표 윤나라, 오세정)이 원익로보틱스(대표이사 장경석)와 서비스 로봇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원익로보틱스 박연묵 상무(COO, 사업총괄)와 심장근 사업팀장, 데이터온 오세정 공동대표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F&B 시장에서 서비스 로봇 사업을 위해 공동으로 상품 및 서비스를 기획하고, 사업 수행 및 서비스와 운영까지 협력한다. 원익로보틱스의 서비스 로봇 개발 및 제조 역량과 데이터온의 F&B 특화 디지털 전환 서비스 및 F&B 사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과거 로봇이 산업용 위주로 개발됐다면 현재는 식당에서 서빙을 하거나 호텔, 공항에서 안내를 하는 서비스 로봇이 주목받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전 세계 서비스 로봇 시장이 2019년 310억달러(약 38조4000억원) 규모에서 2024년 1220억달러(약 151조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원익로보틱스는 서비스 로봇 개발과 제조에 필요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서비스 로봇 전문 기업이다. F&B 산업에서의 서비스 로봇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 관련 역량 강화를 위해 이번 협약을 진행했다.

 

데이터온은 F&B업계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전문 기업으로 소비자와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으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매장 운영 효율화 관련 상품과 실제 활용 사례 등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유가네닭갈비, 아그라, CJ프레시웨이 등 주요 F&B 프랜차이즈를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다양한 운영 형태에 따라 매장 맞춤형 데이터 기반 디지털 전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원익로보틱스 박연묵 상무(COO, 사업총괄)는 “원익로보틱스와 데이터온이 보유한 핵심 역량과 경험을 공유하며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F&B 영역을 시작으로 본격 성장하는 서비스 로봇 시장 공략을 위해 고객이 필요한 서비스 로봇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서비스 로봇 시장의 발전과 대중화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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