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식품, 스마트 물류창고 준공 기념 약 2톤 규모 쌀 기부

몽고식품 비롯해 협력사 26개 업체, 준공식 대신 지역 사회에 쌀 기부 결정

 

몽고식품(대표 황을경)이 스마트 물류창고 준공을 기념해 지역 사회에 약 2톤 규모의 쌀을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7월 8일 스마트 물류창고 준공식을 진행한 몽고식품은 기부 문화 확산 및 사회공헌 활동 확대 노력의 하나로 몽고식품을 비롯해 26개 협력 업체가 모여 쌀 1780㎏을 기부하기로 했다. 이날 기부한 쌀은 몽고식품 뜻에 따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경남종합사회복지관, 마산종합사회복지관, 창원시 의창구청 등 지역 사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몽고식품 담당자는 “물류 관리 전산화를 통한 효율성 개선으로 고객에게 고품질의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몽고식품 스마트 물류창고는 825평 규모로 창원시 팔용동 몽고식품 본사 부지 안에 건립됐다. 전동렉이 갖춰져 있으며 모든 물류 시스템을 전산화해 실시간 관리가 가능하도록 물류 효율성을 개선했다.

 

1905년 창업 이후 117년간 장류 제품 제조 한 길을 걸어온 몽고식품은 간장 고유의 맛과 향을 지키기 위해 원료 선별부터 제품 출시까지 엄격한 품질 관리 체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전통 제조 방법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맛과 향을 꾸준히 개선하고 있다.

 

또 끊임없는 연구 개발과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전 세계 소비자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 문화를 지키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고객을 가족으로 생각하는 몽고식품은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면서 사회봉사를 통한 개인·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세계적인 종합 식품 회사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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