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농·창업] ‘2022년 청년 농산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참가자 모집

농촌진흥청, 8월 5일까지 농산업 창업 인재 발굴 나서

 

농촌진흥청은 참신한 농산업 창업 소재(아이템)를 보유한 농업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2022년 청년 농산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참가자를 다음 달 5일까지 모집한다.

 

참가 자격은 현재 농업경영체로 등록하고 영농에 종사하고 있거나 2023년에 영농에 종사할 예정인 만 40세 미만의 청년 농업인이어야 한다.

 

대상 1명에게는 농촌진흥청장상과 상금 100만 원을 수여하며, 자격요건이 충족되면 ‘2023년 청년농업인 경쟁력 제고사업’ 지원 대상자로 우대한다.

 

공모 분야는 △농업 분야 특허 및 연구성과 등을 활용한 창업 및 제품 개발 △정보통신기술 활용 생산‧가공‧유통 분야 개선 △농산업 미개척분야 신규 창업 △농촌 융복합산업 연계 부가가치 창출 등 4개 분야이다.

 

참가 희망자는 이 가운데 1개 분야를 선택해 양식에 맞춰 사업계획서를 작성한 뒤 8월 5일 18시까지 농지 소재지 농업기술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사업계획서 및 참가신청서, 개인정보 이용 동의서는 농촌진흥청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경진대회 관련 문의는 농촌진흥청 청년농업인육성팀으로 하면 된다.

 

서류심사 결과는 8월 19일에 발표하며, 본선 경진대회는 9월 3일 농촌진흥청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농촌진흥청 개청 60주년을 기념하는 ‘2022년 농업기술박람회’와 병행 추진된다.

 

농촌진흥청 청년농업인육성팀 나상수 팀장은 “농산업 분야 창업을 계획한 청년들의 참신한 생각을 실현할 수 있는 이번 경진대회에 청년 농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정통 '사누키우동' 유명 맛집 사장님 비책전수
‘우동 중의 우동’이라 불리는 일본 ‘사누키우동’의 조리비법을 전수 받는 ‘사누키우동 마스터 과정’이 오는 7월 2주차에 진행된다. ‘사누키우동’은 일본 가가와현을 상징하는 음식으로 특유의 물, 밀가루 배합방식으로 탄력이 살아있는 쫄깃한 면발의 식감이 특징이다. 국내에도 폭넓은 수요층을 보유했고, 우동은 수익성이 높아 선호하는 외식사업 아이템 중 하나로 꼽힌다. 정통 ‘사누키우동’ 유명 맛집 오너셰프인 최원영 오너셰프가 맡아 현장감 높은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미토요’는 <사누키우동>을 전문으로 하는 정통 일식점으로, 2017년 남부터미널 인근에서 10평 매장으로 시작, 현재 50평 규모로 확장이전 성업중인 맛집이다. 최원영 오너셰프는 사누키우동의 탄생지인 일본 가가와현 미토요시에 머물며 직접 우동 제조 기술을 습득했으며, 국내에서 수타우동 전문점으로 높은 유명세를 떨친 용인의 일식당 ‘오사야’의 레시피를 전수 받아 다년간 매장을 운영 중이다. 미토요의 ‘사누키우동’은 물과 소금만을 사용한 반죽, 두 차례 숙성 과정으로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깊고 개운한 우동 국물은 가다랑어포, 국내산 다시마 등 첨가물 없이 천연 재료만을 사용해 육수를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하림, 신제품 ‘하림치킨 시리즈’ 6종 출시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집에서 배달 없이도 치킨집처럼 즐길 수 있는 냉동 치킨 신제품 ‘하림치킨 시리즈’ 6종(△후라이드 조각치킨 △후라이드 순살치킨 △소이갈릭 순살치킨 △달콤양념 순살치킨 △크림버터 순살치킨 △소이갈릭 치킨봉)을 출시했다. 최근 고물가로 프랜차이즈 치킨 가격이 부담스러울 정도로 치솟으면서, 식품 업계는 ‘가성비’를 앞세운 냉동 치킨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이에 하림은 닭고기 전문 브랜드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아 치킨 전문점 못지않은 맛을 완성했다. ‘하림 후라이드 조각치킨’은 시중에 나와 있는 부분육 위주의 냉동 치킨들과 다르게 다리, 날개, 몸통 등 100% 국내산 냉장 닭고기의 다양한 부위를 한 팩에 담아, 치킨 한 마리를 주문했을 때처럼 골고루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부드러운 순살치킨 취향의 소비자들에게는 ‘하림 후라이드 순살치킨’으로 닭다리살 특유의 고소한 풍미와 육즙을 더욱 간편하게 맛볼 수 있도록 했다. ‘후라이드 조각치킨’과 ‘순살치킨’은 프랜차이즈 치킨의 맛을 제대로 구현하기 위해 시중에 판매 중인 냉동 치킨 대비 튀김 시간을 두 배 이상 늘리는 ‘딥 후라잉(Deep-frying)’ 공법을 적용해 육즙은 가두고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정통 '사누키우동' 유명 맛집 사장님 비책전수
‘우동 중의 우동’이라 불리는 일본 ‘사누키우동’의 조리비법을 전수 받는 ‘사누키우동 마스터 과정’이 오는 7월 2주차에 진행된다. ‘사누키우동’은 일본 가가와현을 상징하는 음식으로 특유의 물, 밀가루 배합방식으로 탄력이 살아있는 쫄깃한 면발의 식감이 특징이다. 국내에도 폭넓은 수요층을 보유했고, 우동은 수익성이 높아 선호하는 외식사업 아이템 중 하나로 꼽힌다. 정통 ‘사누키우동’ 유명 맛집 오너셰프인 최원영 오너셰프가 맡아 현장감 높은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미토요’는 <사누키우동>을 전문으로 하는 정통 일식점으로, 2017년 남부터미널 인근에서 10평 매장으로 시작, 현재 50평 규모로 확장이전 성업중인 맛집이다. 최원영 오너셰프는 사누키우동의 탄생지인 일본 가가와현 미토요시에 머물며 직접 우동 제조 기술을 습득했으며, 국내에서 수타우동 전문점으로 높은 유명세를 떨친 용인의 일식당 ‘오사야’의 레시피를 전수 받아 다년간 매장을 운영 중이다. 미토요의 ‘사누키우동’은 물과 소금만을 사용한 반죽, 두 차례 숙성 과정으로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깊고 개운한 우동 국물은 가다랑어포, 국내산 다시마 등 첨가물 없이 천연 재료만을 사용해 육수를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정통 '사누키우동' 유명 맛집 사장님 비책전수
‘우동 중의 우동’이라 불리는 일본 ‘사누키우동’의 조리비법을 전수 받는 ‘사누키우동 마스터 과정’이 오는 7월 2주차에 진행된다. ‘사누키우동’은 일본 가가와현을 상징하는 음식으로 특유의 물, 밀가루 배합방식으로 탄력이 살아있는 쫄깃한 면발의 식감이 특징이다. 국내에도 폭넓은 수요층을 보유했고, 우동은 수익성이 높아 선호하는 외식사업 아이템 중 하나로 꼽힌다. 정통 ‘사누키우동’ 유명 맛집 오너셰프인 최원영 오너셰프가 맡아 현장감 높은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미토요’는 <사누키우동>을 전문으로 하는 정통 일식점으로, 2017년 남부터미널 인근에서 10평 매장으로 시작, 현재 50평 규모로 확장이전 성업중인 맛집이다. 최원영 오너셰프는 사누키우동의 탄생지인 일본 가가와현 미토요시에 머물며 직접 우동 제조 기술을 습득했으며, 국내에서 수타우동 전문점으로 높은 유명세를 떨친 용인의 일식당 ‘오사야’의 레시피를 전수 받아 다년간 매장을 운영 중이다. 미토요의 ‘사누키우동’은 물과 소금만을 사용한 반죽, 두 차례 숙성 과정으로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깊고 개운한 우동 국물은 가다랑어포, 국내산 다시마 등 첨가물 없이 천연 재료만을 사용해 육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