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지역정착형 청년일자리 사업 참여 기업 및 청년 모집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청년 취업난을 해소하고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정착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참여 청년 및 기업을 모집한다.

 

지역정착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지역청년과 관내기업을 매칭하여 채용하고, 채용기업에 인건비의 80%(최대 월 160만원)를 지원하는 국비보조 공모사업이다.

 

의정부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지역정착형 청년일자리 사업 공모에 2018년 6월에 선정되어 현재 29개 업체·청년 43명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시는 2020년 사업 참여자 4명을 모집하기 위해 1월 13일부터 22일까지 관내 기업을 모집하고, 1월 28일부터 2월 6일까지 지역청년을 모집한다. 사업 참여 기업 및 청년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의정부시청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영일 일자리경제과장은 “지역정착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통해 기업에게는 인건비를 지원하고, 청년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여 청년실업 해소에 기여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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