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프랜차이즈]팔도실비집, 1+3 멀티프랜차이즈 선언

소비트렌드 변화에 따른 배달사업 강화

‘대한민국1등 맛집포차’를 표방하는 포차 프랜차이즈 팔도실비집(대표: 이지훈)이 신개념 1+3 멀티 프랜차이즈를 선언했다.

 

과당경쟁, 불경기,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한 국내 외식업 상황이 유례없는 침체기를 겪고 있다. 한편에서는 온라인/모바일 서비스를 통한 배달주문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외식업계 전체가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

한마디로 말해 외식업계의 총체적 난제들이 복잡하게 얽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형국인 셈이다.

 

이런 가운데 현재 전국 70개 가맹점을 둔 ‘팔도실비집'이 선언한 신개념 1+3 멀티 프랜차이즈가 외식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팔도실비집’이 말하는 1+3 멀티 프랜차이즈란, 1개의 포차 매장에서 3개의 배달·배송 창업 아이템을 접목한 일종의 공유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말한다.

 

즉 ‘팔도실비집’ 매장에서는 포차 사업을 운영하면서 오후 시간대에는 한식을 기반으로 한 도시락 배달 사업을, 야간과 심야 시간대에는 야식 배달 사업을, 주·야간 시간 모든 시간대에는 매장 냉동고에 구비한 가정간편식(H.M.R)을 온라인 구매 고객에게 배송해주는 사업을 할 수 있게 한 것이다.

 

 

‘팔도실비집’이 이러한 멀티 프랜차이즈 사업을 할 수 있는 결정적 이유는 본사가 직접 식품공장을 운영하여 모든 메뉴를 원팩화하여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고, 지난해부터 시작한 가정간편식(H.M.R) 사업이 온·오프라인에서 급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메뉴의 구성 및 조리방식 등 운영 시스템 자체가 일종의 숍인숍 형태로 체계화되어 있어 시장 변화에 따른 매장의 운영구조 개편이 자유롭다는 장점도 한몫했다. 이러한 시도는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의 일로 가맹점주 입장에서는 매장운영의 효율성과 빠른 회전율을 담보할 수 있어 불경기 타개책으로 딱 맞는 안심창업 아이템이 된다.

 

 

팔도실비집 이지훈 대표는 “외식업계가 위기라고 하지만 우리는 기회라고 봤다. 시장포화 상태 속에서 유일한 경쟁력은 고객맞춤형 제품의 생산능력밖에 없다. 팔도실비집 본사는 기획형 프랜차이즈 기업이 아닌 종합식품 기업이기 때문에 최근 소비트렌드에 맞는 배달·배송 아이템을 접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외식업계에 들이닥친 현재의 위기 상황이 대내·외 경제불황 이슈도 있지만 과포화 상태의 구조적 문제도 있으며 고객의 최신 소비 트렌드에 못 따라가는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의 혁신성이 미흡했다고 보는 견해다.

 

이 대표는 “1+3 멀티 프랜차이즈를 통해 불경기에도 강한 매력적인 창업 아이템을 제공하여 가맹점주가 시장상황 및 고객의 소비패턴 변화에 맞춰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며 “안정적 매장 운영 및 지속가능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프랜차이즈 운영 시스템을 계속해서 업데이트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본죽&비빔밥, ‘죽~맛나는 비빔밥’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그릇 돌파
본아이에프의 한식 브랜드 '본죽&비빔밥'이 비빔밥 메뉴를 리뉴얼하며 선보인 ‘죽~맛나는 비빔밥’ 라인업이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그릇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죽~맛나는 비빔밥’은 본죽&비빔밥이 지난해 9월 본죽의 시그니처 죽 레시피를 비빔밥에 접목해 새롭게 선보인 메뉴 라인업이다. 23년간 사랑받아온 ‘본죽’ 고유의 맛과 시그니처 장조림을 비빔밥에 접목해 ‘본죽의 맛을 비빔밥의 새로움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그릇을 돌파한 성과는 메뉴 출시 이후 약 10초에 1그릇씩 판매된 셈으로, 리뉴얼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음을 보여준다. ‘죽~맛나는 비빔밥’으로 탄생한 ‘불고기낙지비빔밥’의 경우 출시 이후 비빔밥 카테고리 판매량 3위에 오르며 리뉴얼 흥행을 이끄는 핵심 메뉴로 자리 잡았다. 불고기 양념의 달콤하고 짭짤한 맛에 낙지의 쫄깃한 식감이 더해져 남녀노소 누구나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본죽&비빔밥은 이번 비빔밥 리뉴얼이 일부 메뉴의 인기에 그치지 않고 신규 수요를 창출하는 등 브랜드 전체 성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실제 리뉴얼 이후 전년 동기간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미래 ‘흑백요리사’ 주인공, 장성에서 나올까?
장성군이 최근 장성하이텍고등학교 조리실습실에서 ‘장성로컬푸드 외식인재 키움학교 요리경연대회’를 열었다. 장성하이텍고 식품가공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10개 팀이 참가해 키움학교에서 배운 요리를 직접 선보였다. 딸기, 레드향, 소고기 등 장성산 먹거리를 활용한 점이 눈에 띄었다. 학교장과 건강식문화연구소 대표, 장성군 관계자 등이 심사를 맡아 지역 농산물 활용도, 조리 기술, 창의성, 완성도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대상에는 1학년 박민지 학생, 최우수상은 2학년 김해은 학생이 이름을 올렸다. 우수상은 2학년 박진석·김민정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장려상은 1학년 정용우, 2학년 김성혁·장동현·박하은·신현진 학생이 받았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미래 외식산업을 이끌어 갈 꿈나무들을 만나게 되어 뜻깊다”면서 “장성의 맛을 넘어 한국의 맛을 대표하는 요리사로 성장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장성군이 시행 중인 전남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가운데 하나인 ‘외식업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요리경연대회 외에도 외식업 관련 자격증 취득 지원, ‘스타 쉐프 토크 콘서트’, 미식 체험 등 다양한 실무 중심 콘텐츠를 운영했다. 오는 2월에는 지역 명인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백년가게 비법전수] 2026년 올해 첫 ‘평양냉면 전수과정’ 열려
전문식당 조리비책을 전수하는 알지엠푸드아카데미가 16회차 진행, 총 75명 교육생을 배출한 '평양냉면' 전수과정이 오는 1월 29일(목) 진행된다. '평양냉면' 교육의 경우 조기마감 되어, 3회차 교육으로 이어질만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냉면’만큼이나 열렬히, 그리고 수준 있는 마니아층을 꾸준히 유지해온 음식이 있을까. 최근 냉면의 인기는 예전과 사뭇 다르다. ‘냉면’은 오랜 기간 각 지역의 특색이 더해진 우리 고유의 면 요리다. 간단한 음식처럼 보이지만 정성을 들인 만큼 깊은 맛을 내는 메뉴로 특히 탄력적인 면발과 육수에 따라 맛 차이가 확연하다. 전문 식당에서 제대로 된 냉면을 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해선 맛의 핵심인 육수부터 반죽, 비빔 양념소스 제조까지 배워야 할 기술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이에 ‘냉면’을 더해 추가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자영업자들을 위한 레시피 전수 창업 교육이 큰 반향을 얻고 있다. 오는 1월 29일(목), 평양냉면의 모든 것 전수 이번 ‘평양냉면 비법전수’ 진행을 맡은 알지엠푸드아카데미 ‘김종우 원장’은 유명 외식브랜드 메뉴컨설팅, 30년간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대형호텔의 총주방장으로 근무, 레시피 개발 및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