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아시아 식품시장개척 청신호

 

대구시는 이달 24일부터 26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싱가포르 식품박람회(Superfood Asia 2019)’에 참가한다. 대구시는 지역 강소 식품업체들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2016년부터 국내외 주요 식품박람회 참가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3월 5일부터 3월 8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일본 식품 박람회(FOODEX Japan 2019)’에 농업회사법인 ㈜나은, 농업회사법인 ㈜영풍, ㈜달구지푸드, ㈜수성주류, 농업회사법인 ㈜청보마을, 세연식품, 참존식품, 신라식품 등 8개 업체가 대구시 공동관을 조성해 참가했다.

 

이 박람회에서 농업회사법인 ㈜영풍(대표 조재곤)은 일본의 H사와 5년간 3천만 달러의 수출을 계약했고, 농업회사법인 ㈜청보마을(대표 박태웅)은 22건의 바이어 상담에서 16만 달러 규모의 상담실적을 거뒀다.

 

또한, ㈜달구지푸드(대표 조용환)는 7건의 상담에서 연간 약 2백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고, 세연식품(대표 조송연)은 현장에서 11만 달러 규모의 상담을 진행해 해외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이러한 가시적 성과를 바탕으로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마련을 위해 이번 싱가포르 식품박람회에 ㈜영풍, ㈜제이케이푸드, (주)아우노, ㈜청보마을, 휴먼웰, 참존식품이 대구시 공동관을 조성해 해외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대구 식품의 우수성을 홍보하여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에 나선다.

 

대구시 홍석준 경제국장은 “박람회에서 이루어진 수출 상담이 실제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마케팅도 강화하여 대구의 식품 강소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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