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인기 해외직구 브랜드 상품을 선보이는 ‘해외직구 건강식품대전’을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오쏘몰·쏠가 등 유명 해외 건강 카테고리 브랜드를 비롯해 일리커피·압타밀 등 직구 수요가 높은 여러 브랜드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 즉시할인 10%와 쿠폰할인 5%를 함께 받을 수 있어 최대 15%까지 추가 할인 적용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측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이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 직구를 이용하는 수요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 12월 ‘2021년 전자상거래 수입 현황’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 직구 이용인원은 1307만 명 이상으로 집계됐으며 이 중에서도 수요가 가장 높은 품목은 건강식품인 것으로 드러났다. 티몬에서도 해외직구 건강·식품 카테고리의 지난해 하반기 매출은 2020년 동기 대비 180%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오는 7일 티몬은 일리 커피머신과 캡슐 상품을 선보이는 티비온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