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출발 응원합니다! 외식업계 졸업·입학 맞이 이벤트 활발

졸업 및 입학 등 새출발을 알리는 시즌인 2월을 맞아 외식업계가 다양한 이벤트를 공격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쿠폰 제공, 뽑기, 할인 프로모션 등 소비 심리를 자극하는 다양한 형태의 행사가 소개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수제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알볼로’는 졸업 시즌을 맞아 17일까지 ‘텍스트 쿠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텍스트 쿠폰은 말 그대로 ‘글로 된 쿠폰’이다. 피자알볼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100개, 네이버 ‘피자알볼로 이벤트’ 검색을 통해 100개, 총 200개 수량의 텍스트 쿠폰이 배포된다.

 

쿠폰을 발견한 고객들은 피자알볼로 온라인 및 모바일 페이지 혹은 애플리케이션 내 이벤트 탭에서 인증해 사용할 수 있다. 피자알볼로는 해당 텍스트 쿠폰을 통해 ‘꿈을피자’ 라지 사이즈 주문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프리미엄 뷔페 ‘토다이’는 졸업 시즌을 맞아 졸업생들을 위한 꽝 없는 ‘추억의 뽑기’ 이벤트를 이달 28일까지 전점에서 펼친다. ‘추억의 뽑기’판을 활용해 현장에서 즉석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다. 졸업장 등 증빙 서류를 지참한 졸업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고 토다이는 소개했다. 이벤트 경품은 1등 애플 에어팟부터 차기 방문 시 사용 가능한 토다이 무료 식사권, 15% 할인 쿠폰 등 푸짐한 상품으로 구성됐다.

 

‘세븐스프링스’도 졸업이 있는 2월을 맞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졸업생을 포함해 2인 이상이 식사할 경우 졸업생은 50% 할인이 적용되는 게 골자다. 초·중·고·대학 및 대학원생이 대상이다. 결제 시 졸업증 등을 제시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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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지역 유명 우동이 한자리에, 사누키우동 현지 수료증까지! <일본 우동써밋2025 사누키우동 연수> 주목
일본 다카마쓰가 속한 가가와현은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으로 약 600곳 이상의 우동전문점이 있어 ‘우동현’으로도 불린다. 일본 우동의 정수를 현지에서 배우는 전문교육 과정이 오는 12월 7일(일)부터 10일(수)까지 4일간 진행된다. <RGM 우동써밋 2025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커리큘럼은 크게 일본 전국 우동이 집결하는 ▲'우동 써밋 사누키2025’ 참관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간장, 소스 기업 방문견학 ▲우동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연수 첫날에는 일본 3대 우동이라 일컫는 ▲사누키 우동(카가와현), ▲이나니와 우동(아키타현), ▲미즈사와 우동(군마현)을 포함 전국 19개 현의 일본 지역 명물 우동이 한자리에 모인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를 참관한다. 올해로 11회차 개최되는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는 일본의 최북단 홋카이도에서 최남단 규슈까지, 일본 전국 19개의 현지 우동이 출전한다. 특히나 ‘소금곱창우동’(이바라키), ‘이즈모우동’(시마네), ‘옥수수우동’(아이치)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우동을 접할 수 있으며 관련업체와의 상담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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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2025 제주올레걷기축제’에 닭고기 제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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