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정보] 100개 브랜드 참가! 서울바앤스피릿쇼 2021 개최

 

스피릿, 와인, 맥주는 물론 전통주까지, 주류 트랜드를 한 눈에!
프리미엄 주류 전시회 서울바앤스피릿쇼
 2021 개최

 

홈술, 홈텐더의 인기와 함께 급변하는 주류시장 트렌드와 바 문화를 알리고 다양한 주종을 관람 및 체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주류 전문 전시회가 열린다.

 

스피릿, 위스키, 와인, 맥주, 칵테일, 전통주를 비롯해 홈바를 꾸밀 수 있는 바용품까지 주류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브랜드와 용품을 만나볼 수 있는 '서울바앤스피릿쇼 2021'이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진행된다.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사전티켓 판매 기간인 10월 31일까지 네이버 예약과 예스24를 통해 1일 입장권인 ‘Together 티켓’으로 구매 가능하며 동반1인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1일권+세미나패키지를 A, B, C로 나뉘어 구매할 수 있으며, 특히 세미나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전시회 입장권과 함께 세미나 책자와 세미나 인증 수료증 그리고 기념품을 증정한다. 단, 이번 행사는 만 19세 미만은 티켓 구매와 입장이 불가능하다.

 

 

전문가들의 세미나와 바 투어 프로그램도 함께 선보여

이번에 개최되는 서울바쇼는 국내외 다양한 주류와 관련 식품을 비롯해 바를 찾는 고객은 물론이고 종사자들에게 새로운 주류 트렌드를 소개하고 네트워킹을 위한 장으로 마련해 운영 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춤형 주류 전문가들을 위한 컨퍼런스와 비즈니스 이벤트 그리고 주류 애호가들을 위한 칵테일 클래스를 포함해 '하루의 끝, 위스키' 정보연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 위스키 기초교육 프로그램 등 10가지가 넘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진행된다.

 

또한 국내 유명 바들이 참여하는 THE INFINITY BARs에서는 유명 바텐더들의 시그니처 칵테일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추가로 진행되는 인피니티 바 투어 프로그램도 마련해 스피릿 애호가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바쇼 관계자는 “이번 서울바앤스피릿쇼에서는 주종 관계없이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주류 브랜드는 물론이고 신제품들도 선보이면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브랜드를 경험하고 개인 성향에 맞는 제품들도 시음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바앤스피릿쇼 2021은 다음달 4일(목)부터 6일(토)까지 3일간 코엑스(COEX) 3층 C홀에서 오전 11시 오픈해 저녁 7시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바앤스피릿쇼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진도홍주 하이볼 페스타’ 오는 8일 개최
진도군이 천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명주(名酒) ‘진도홍주’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축제인 ‘진도홍주 하이볼 페스타’를 오는 11월 8일 오후 2시에 진도개테마파크 국화축제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하이볼’이라는 새로운 감성의 음료 문화를 진도 홍주와 결합한 ‘세대 공감형 축제’로 기획됐으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색다른 즐길 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장은 ▲하이볼 바 ▲디제이(DJ) 공연 ▲벼룩시장(플리마켓) ▲체험활동 등 참여형 행사로 꾸며지며,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진도의 대표 문화 행사로 발전할 전망이다. ‘진도홍주 하이볼 페스타’의 중심은 진도홍주를 활용한 ‘시그니처 하이볼’인데, 레몬, 허브 등 천연재료로 진도홍주의 붉은빛과 향을 살린 대표 음료와 술이 들어가지 않은 음료(논알코올 칵테일)도 함께 선보인다. 이날 오후에는 통기타와 국악이 어우러진 공연으로 여유로운 가을의 분위기를 선사하며, 밤에는 전자음악(이디엠)과 케이팝(K-POP) 무대가 이어져 젊음과 열정이 넘치는 축제의 밤을 연출한다. 행사장에는 진도 출신의 청년들이 운영하는 벼룩시장(플리마켓)과 지역 먹거리 판매장이 운영되며, 전복, 김, 울금 등 진도 특산물로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일본 전지역 유명 우동이 한자리에, 사누키우동 현지 수료증까지! <일본 우동써밋2025 사누키우동 연수> 주목
일본 다카마쓰가 속한 가가와현은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으로 약 600곳 이상의 우동전문점이 있어 ‘우동현’으로도 불린다. 일본 우동의 정수를 현지에서 배우는 전문교육 과정이 오는 12월 7일(일)부터 10일(수)까지 4일간 진행된다. <RGM 우동써밋 2025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커리큘럼은 크게 일본 전국 우동이 집결하는 ▲'우동 써밋 사누키2025’ 참관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간장, 소스 기업 방문견학 ▲우동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연수 첫날에는 일본 3대 우동이라 일컫는 ▲사누키 우동(카가와현), ▲이나니와 우동(아키타현), ▲미즈사와 우동(군마현)을 포함 전국 19개 현의 일본 지역 명물 우동이 한자리에 모인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를 참관한다. 올해로 11회차 개최되는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는 일본의 최북단 홋카이도에서 최남단 규슈까지, 일본 전국 19개의 현지 우동이 출전한다. 특히나 ‘소금곱창우동’(이바라키), ‘이즈모우동’(시마네), ‘옥수수우동’(아이치)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우동을 접할 수 있으며 관련업체와의 상담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