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과 마카의 만남, ‘역도삼 파워’와 ‘역도삼 활력’ 출시

인삼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역도삼 제품의 유통, 마케팅을 담당하는 비오씨이래는 인삼과 마카가 함유된 제품 2종 ‘역도삼 파워’와 ‘역도삼 활력’이 출시됐다고 11일 밝혔다. 역도삼은 담수경협회가 설립한 인삼 식품 전문 브랜드다.

 

 

수경 재배 기술로 생산한 인삼을 사용해 토경 재배로 생산된 인삼과 달리, 사포닌(진세노사이드) 함량이 높은 잎과 줄기까지 섭취할 수 있으며 무농약으로 생산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들은 사포닌가 풍부한 인삼과 함께 ‘페루의 산삼’이라 불리는 마카를 포함한 15가지 한방 부원료가 배합됐다.

 

역도삼 활력은 1포씩 스틱형이며, 역도삼 파워는 1환씩 캡슐형으로 개별 포장해 바쁜 일상 속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하기 좋다.

 

또 동신대학교 산하협력단 한의학 분야 교수 연구팀과 함께 연구 및 개발된 제품으로, 재료별 배합 비율과 소화 흡수율을 높일 수 있도록 오랜 기간 수많은 실험과 연구로 완성돼 더욱 신뢰할 수 있다.

 

역도삼 담당자는 “해당 제품은 기력이 부족하거나 자신 없는 남성들에게 특히 더 좋은 제품”이라며 ”역도삼 파워 제품은 1% 물 한 방울 섞지 않고 전통 중탕 기법으로 제작돼 흡수력이 높아 한층 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역도삼 활력과 역도삼 파워는 현재 역도삼 공식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고객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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