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 인사이트] 쇼피코리아, ‘원스탑 동남아 3개국 진출 패키지’ 출시

첫 번째 지역에서 판매 시작하면 두, 세 번째 지역 입점 시 상품 등록 대행 서비스 제공
3개 지역 진출하면 1개 지역에서 판매할 때보다 하루 평균 주문량 14배 높아

동남아와 대만 최대의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코리아(지사장 권윤아, Shopee)가 동남아 3개국에 간편하게 진출할 수 있는 원스탑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원스탑 동남아 3개국 진출 패키지’를 통해 ‘쇼피 싱가포르’에서 판매를 시작하면, 두 번째 지역인 ‘쇼피 말레이시아’와 판매 제품군에 따라 추천받은 세 번째 지역*에서 일정 개수의 상품에 대해 등록 대행 서비스가 제공된다. 쇼피에서 판매 지역을 확장할 때 상품을 일일이 재등록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줄어든다.

 

쇼피코리아 데이터에 따르면 3개 지역에서 판매하는 셀러들이 1개 지역에서만 판매하는 셀러보다 하루 평균 주문량이 14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쇼피코리아 권윤아 지사장은 “이번 서비스는 셀러들이 판매 국가를 간편하게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출시됐다”며 “쇼피를 통해 더 넓은 지역에서 많은 기회를 포착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 싱가포르에 설립된 ‘쇼피’는 총 6억 인구를 보유한 동남아시아와 대만의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이다. 지역별 사용자 특성에 최적화된 모바일 기반 서비스를 통해 단기간에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7개국에서 쉽고, 안전하고, 즐거운 온라인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쇼피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이커머스, 핀테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남아 최대 규모의 인터넷 기업 시 그룹(Sea Group)의 자회사이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흑염소 보양탕· 전골· 흑염소불고기' 흑염소 요리의 모든것 전수한다
이제 개고기 대신 '흑염소' 보양탕 시대다. 최고급 보양식으로 각광받는 ‘흑염소’ 요리는 외식 시장에서도 건강 트렌드와 맞물려 소비량이 안정적으로 유지돼 향후 시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는 음식이다. 무엇보다 개를 식용으로 쓰는 '보신탕’의 대체제로 '흑염소'가 자릴 잡으면서, 보신탕으로 이름난 식당이 흑염소 전문점으로 교체 중이고, 관련 메뉴 전수교육 문의도 크게 늘었다. ‘흑염소탕·전골’부터 ‘염소불고기’와 ‘수육’, 레시피개발과 맞춤 컨설팅까지 오는7월 1일~2일, ‘흑염소 전문점 창업 상품개발’ 과정 진행 안내 ‘흑염소 전문점 창업 상품개발’ 과정에서는 ▲흑염소탕 ▲흑염소 수육 ▲염소불고기 ▲흑염소전골 등 <흑염소 전문점>의 메인 요리를 모두 전수한다. 본 과정은 교육수료 후 바로 장사에 적용할 수 있는 ‘식당창업 전문교육’으로 백년가게부터 소문난 맛집들을 비교·분석, 검증된 최상의 레시피를 개발, 교육현장에서 실습을 통해 전한다. 또한 맛집식당이 되는 노하우는 물론 고객관리, 홍보마케팅 등 영업전략과 효율 극대화를 위한 주방 오퍼레이션 설정, 식재료 코스트, 매장 리뉴얼, 프랜차이즈화 등 다양한 컨설팅과 실무 중심의 기술을 전수한다. 교육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고양MICE새일센터 ‘2025 여성창업자 사업화지원금 경진대회’ 참가자 모집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 고양MICE새일센터가 여성창업자의 우수한 시제품을 발굴하고,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시키기 위한 ‘2025 여성창업자 사업화지원금 경진대회’ 참가자를 7월 1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예비 여성창업자와 초기 창업 여성을 대상으로, 크라우드펀딩에 적합한 시제품을 발굴하고 시제품 제작에 필요한 초기 자금 확보와 시장 검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진대회 신청은 7월 14일 오후 1시까지 가능하며, 1차 서류 심사 통과자를 대상으로 7월 25일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여성창업자는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5명의 참가자에게는 크라우드펀딩 개설을 위한 기초 컨설팅이 제공된다.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2명에게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 프로젝트를 개설할 수 있도록 1:1 전문가 멘토링이 지원된다. 또한 시제품을 효과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상세 페이지 제작, 초기 홍보에 활용할 수 있는 마케팅 비용 등 100만 원 상당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선배 창업자인 ‘여리여리’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흑염소 보양탕· 전골· 흑염소불고기' 흑염소 요리의 모든것 전수한다
이제 개고기 대신 '흑염소' 보양탕 시대다. 최고급 보양식으로 각광받는 ‘흑염소’ 요리는 외식 시장에서도 건강 트렌드와 맞물려 소비량이 안정적으로 유지돼 향후 시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는 음식이다. 무엇보다 개를 식용으로 쓰는 '보신탕’의 대체제로 '흑염소'가 자릴 잡으면서, 보신탕으로 이름난 식당이 흑염소 전문점으로 교체 중이고, 관련 메뉴 전수교육 문의도 크게 늘었다. ‘흑염소탕·전골’부터 ‘염소불고기’와 ‘수육’, 레시피개발과 맞춤 컨설팅까지 오는7월 1일~2일, ‘흑염소 전문점 창업 상품개발’ 과정 진행 안내 ‘흑염소 전문점 창업 상품개발’ 과정에서는 ▲흑염소탕 ▲흑염소 수육 ▲염소불고기 ▲흑염소전골 등 <흑염소 전문점>의 메인 요리를 모두 전수한다. 본 과정은 교육수료 후 바로 장사에 적용할 수 있는 ‘식당창업 전문교육’으로 백년가게부터 소문난 맛집들을 비교·분석, 검증된 최상의 레시피를 개발, 교육현장에서 실습을 통해 전한다. 또한 맛집식당이 되는 노하우는 물론 고객관리, 홍보마케팅 등 영업전략과 효율 극대화를 위한 주방 오퍼레이션 설정, 식재료 코스트, 매장 리뉴얼, 프랜차이즈화 등 다양한 컨설팅과 실무 중심의 기술을 전수한다. 교육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올여름 부산여행 중 하루는 일본 어때…부산-대마도 당일치기 여행 상품 주목
올여름 부산 해운대, 광안리, 송정 등으로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하루만 더 여유를 내서 ‘부산에서 출발하는 일본 대마도 당일치기 여행’을 고려해보는 건 어떨까. 일본 전문 여행사 ‘일본만’이 부산과 일본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실속 당일치기 코스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일본 대마도는 부산을 찾은 수도권 관광객뿐 아니라 부산 시민들에게도 이미 일상적인 해외 여행지로 자리잡았다. 마트 쇼핑, 일본 간식 사오기, 데이트, 소규모 출국 체험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되며, 하루에도 여러 편이 운항되는 부산-대마도 배편은 흔한 일상 속 여행 코스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대마도 여행 수요는 온라인 검색 트렌드에서도 확인된다. 네이버에서는 ‘대마도 배편’이라는 키워드가 자주 검색되며, 여름철에는 실시간 인기 검색어 10위권에 오를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는 보편화된 관광지가 됐다. 여권과 지갑만 있으면 가능한 일본 당일치기 여행 대마도는 부산항에서 팬스타 링크호, 대아고속 씨플라워호, 스타라인 니나호 등 매일 3개선사가 운영 중인 고속선 노선을 이용해 약 1시간 10분 거리에 위치해 하루 안에 왕복 가능한 실속 해외 여행지다. 현재는 왕복 2만9900원대의 특가 대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