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농·창업]스마트팜 창업 관심있는 청년 클릭!

스마트팜 청년창업보육센터 교육생 5.31일까지 모집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미래농업을 선도할 ‘경북 스마트팜 청년창업보육센터’ 교육생을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전공에 관계없이 스마트팜 취·창업을 희망하는 만 18세에서 39세 이하의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52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자는 적격심사, 서류심사, 면접심사를 통해 7월 말에 최종 선발되면 오는 9월부터 실습 위주의 장기 보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스마트팜에 특화된 실습중심의 전문화․체계화된 장기 창업 보육은 입문교육, 교육형 실습, 경영형 실습의 3단계로 20개월간 진행된다.

 

먼저 입문교육에서는 스마트팜 농업기초, 정보통신기술(ICT), 작물재배기초 등 이론과정을 2개월간 학습하며 교육형 실습은 보육센터 실습장이나 스마트팜 선도 농가 등을 활용하여 6개월간 진행된다.

 

마지만 단계인 경영형 실습에서는 파종에서 수확, 판매까지 자기 책임 하에 영농경영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과정이 12개월간 진행된다.

 

 

교육의 주요 품목은 토마토, 딸기, 오이, 멜론 4품목으로 작목별 이론교육부터 현장·경영실습, 판매·유통, 전문가 컨설팅까지 전 과정이 촘촘하게 구성되어있다.

 

경상북도는 오랜 농업 연구와 축적된 기술력을 가진 농업기술원에서 직접 관련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팀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등 교육생을 맞이할 준비에 한창이다.

 

특히 교육수료자는 수행실적 우수자를 대상으로 임대형 스마트팜 입주 우선권이 부여되고 스마트팜 종합자금 대출신청 자격, 농림수산업자산신용보증기금(농신보) 보증 비율 우대의 혜택이 제공된다.

 

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이상기후에 따른 안정적인 먹거리 확보와 농업의 미래가 스마트팜에 달려있는 만큼, 세계와 경쟁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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