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멘 프랜차이즈 '미스터라멘'이 예비 창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브랜드 측은 예비 창업자들이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위탁 경영 지원 시스템을 도입하고, 가맹점 30호점까지 가맹비를 면제해주는 이벤트 등과 함께 성공적인 가맹 오픈을 위한 창업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업종을 변경할 경우 최소 비용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변경이 필요한 품목을 지원하는 등의 창업 혜택을 마련했다고 한다.
그 외에도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더블에스그룹 본사의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창업에 대한 다방면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본사 측은 가맹점 매출 상승을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홍보와 자체 데이터를 활용한 예상 매출 시스템을 통해 가맹점의 매출 관리를 도울 예정이라고 전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외식업 창업의 핵심은 메뉴의 구성과 맛인 만큼 고객과 가맹점주님들 모두를 만족시키는 다양한 메뉴 개발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스터라멘은 지난 3월 9일 하늘도시점과 3월 12일 합정점을 오픈한 데 이어 이달 8일 가경 홈플러스점, 22일 오송점 등을 오픈하며 전국 가맹망을 늘려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