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은 즐겁게 양손은 무겁게… 2018 파인푸드페어 개최

9월 14일부터 16일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관 2018 파인푸드페어 개최
오픈 스튜디오 등 참가업체를 위한 홍보 채널 지원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특화된 고급 식재료인 파인푸드(FINE FOOD)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식품 박람회 ‘2018 파인푸드페어(FINE FOOD FAIR)’가 개최된다. 

 

파인푸드페어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엄선한 품질 좋은 특산물 등 고급 식재료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황금카트 이벤트 △스타 셰프 쿠킹쇼 △경매&퀴즈쇼 등의 다양한 현장 행사를 마련해 관람객에게 볼거리와 함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먼저 ‘황금카트 이벤트’는 3일간 총 30인에게 행운이 주어지는 이벤트로 파인푸드페어에 전시된 지역 특산물을 일정 금액 무료로 담아갈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파인푸드페어가 진행되는 3일간 매일, 하루에 한 명씩 유명 셰프의 요리를 직접 볼 수 있는 순서도 준비되어 있다. ‘스타 셰프 쿠킹쇼’에서는 최현석, 유현수, 오세득 셰프가 파인푸드를 활용한 캠핑요리, 프리미엄 한식, 혼밥 혼술용 요리를 소개한다. 

파인푸드페어 관람객이라면 누구나‘경매&퀴즈쇼’에 참여할 수 있다. ‘경매쇼’에서는 최저 2천원부터 시작해 경매에 나온 파인푸드를 원가보다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다. 또 파인 푸드 관련 상식을 퀴즈를 통해 알아보면서 경품 또한 가져갈 수 있는 ‘퀴즈쇼’도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이 밖에도 파인푸드페어 기념품을 증정하는 ‘스탬프 렐리’와 시골 부자의 성공비결을 들을 수 있는 ‘시골부자 토크 콘서트’를 준비했다. 

한편 참가 업체를 위한 색다른 홍보의 장도 마련했다. 현장에서 소비자들에게 홈쇼핑 방송처럼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로컬푸드 로컬쇼핑’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9월 15일 파인푸드페어 전시장 내 로컬푸드 로컬쇼핑 오픈 스튜디오에서는 코요테 신지와 개그맨 정태호가 출연해 각 지역의 파인푸드를 설명할 예정이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외식오늘] 맛·전통 잡은 세종맛집으로!
‘세종 뿌리깊은가게’는 세종시의 역사와 매력이 담긴 곳이다. 오랜 세월 한자리를 지켜온 음식점, 상점, 그리고 장인의 솜씨가 빛나는 작은 공방들이 그 대상이다. 매년 엄선된 가게가 이 타이틀을 얻는다. 선정 과정에서는 가게의 역사와 고유한 가치를 꼼꼼히 살피고 있다. 선정된 가게들은 다양한 혜택을 받아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세종의 골목 구석구석에 숨어있던 보석 같은 가게들 중 세종의 맛을 담은 세종 뿌리깊은가게를 소개한다. 45년간 조치원 전통 치킨 파닭의 명맥을 이어온 ‘신흥파닭’ 1978년 조치원 신흥리에서 창업했다. 이곳은 염지 하지않은 생닭을 활용해 육질이 부드럽고 치킨 위에 생파를 올리는 이 지역의 전통적인 조리법을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2015년에는 상호명을 기존 신흥닭집에서 신흥파닭으로 변경하고 사업장을 신축·이전했다. 방문 고객이 홀이 없어 파닭을 길거리나 차 안에서 먹는 것을 보고 신축·이전하며 고객들이 편안하게 파닭을 즐길 수 있도록 깨끗한 홀을 마련했다. 조리 공간은 도로 쪽으로 개방해 조리 모습을 고객들이 지켜볼 수 있게 했다. 이는 맛은 물론 청결에 대한 손님들의 신뢰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45년의 역사 동안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외식오늘] 맛·전통 잡은 세종맛집으로!
‘세종 뿌리깊은가게’는 세종시의 역사와 매력이 담긴 곳이다. 오랜 세월 한자리를 지켜온 음식점, 상점, 그리고 장인의 솜씨가 빛나는 작은 공방들이 그 대상이다. 매년 엄선된 가게가 이 타이틀을 얻는다. 선정 과정에서는 가게의 역사와 고유한 가치를 꼼꼼히 살피고 있다. 선정된 가게들은 다양한 혜택을 받아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세종의 골목 구석구석에 숨어있던 보석 같은 가게들 중 세종의 맛을 담은 세종 뿌리깊은가게를 소개한다. 45년간 조치원 전통 치킨 파닭의 명맥을 이어온 ‘신흥파닭’ 1978년 조치원 신흥리에서 창업했다. 이곳은 염지 하지않은 생닭을 활용해 육질이 부드럽고 치킨 위에 생파를 올리는 이 지역의 전통적인 조리법을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2015년에는 상호명을 기존 신흥닭집에서 신흥파닭으로 변경하고 사업장을 신축·이전했다. 방문 고객이 홀이 없어 파닭을 길거리나 차 안에서 먹는 것을 보고 신축·이전하며 고객들이 편안하게 파닭을 즐길 수 있도록 깨끗한 홀을 마련했다. 조리 공간은 도로 쪽으로 개방해 조리 모습을 고객들이 지켜볼 수 있게 했다. 이는 맛은 물론 청결에 대한 손님들의 신뢰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45년의 역사 동안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