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배달앱 ‘배달특급’, 내년 경기 27개 시군에서 사용한다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10월 2차 확대 사업지역 공모를 거쳐 24개 지자체 신청을 완료하고 내년부터는 도내 27개 시군에서 이용하게 된다.

 

 

배달특급은 오는 12월 1일부터 화성·오산·파주 3개 지역에서 시범 운영을 앞두고 있다. 현재 11월 30일까지 경기도주식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배달특급 앱 출시 알림 신청을 사전 등록하면 총 15,000원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지난 2차 확대 사업지역 공모를 거쳐 수원·용인·광주·시흥·고양 등 총 24개 경기 지자체가 등록을 마쳤다. 경기도는 공공배달앱에 대한 소상공인, 소비자의 관심을 고려해 내년 말까지 공모에 신청한 모든 지자체에 분기별로 배달특급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내년 1분기에 수원·김포·양평·포천·이천 5곳에서 서비스를 개시하고 이후 준비가 완료된 시군부터 사업을 시작, 2분기에는 9곳, 3분기에는 7곳, 나머지 3곳은 4분기에 서비스가 운영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사업지 설명회를 통해 공공과 상생 플랫폼인 배달특급이 소비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최적의 선택이라 판단했다. 2차 사업지로 선정된 만큼 지원 방법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배달특급은 경기도가 민간배달앱의 수수료와 광고비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민관협력을 토대로 개발·운영하는 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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