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日, 사무실 안에 들어가는 초소형 무인점포 ‘미니스톱 포켓’ 화제

일본 편의점 브랜드 미니스톱이 초소형 무인점포인 ‘미니스톱 포켓’을 출점시킨다.

지난 10월 미니스톱 주식회사는 상품 진열대 2~3개를 결합해 직장 사무실에도 들어갈 수 있는 초소형 무인점포 ‘미니스톱 포켓’ 컨셉을 공개했다.

 

 

초소형 무인점포 출점 배경에 대해 미니스톱측은 “편의점 업계 경쟁이 심화된 상황에서 코로나로 인해 매출 부진이 길어지자 신사업 발굴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미니스톱 포켓은 기업과 제휴를 맺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BtoE(Business to Employee) 방식으로 운영 간소화와 비용 절감에 중점을 뒀다.

 

 

24시간 운영되는 무인 매장으로 페이페이(Paypay), 수이카(Suica), 파스모(Pasmo) 등 캐시리스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 QR코드를 이용한 스마트폰 결제도 지원한다. 3.3㎡(1평)의 장소만 마련하면 미니스톱 포켓을 입점 시킬 수 있다.

 

 

사무실 한쪽에 설치가 가능할 정도로 규모가 작아 업무 중간에 음료, 과자, 마스크 등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물건을 구입하기 위해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돼 직장인은 휴식시간을 최대한 길고 여유롭게 가진다.

 

전기세, 수도세(커피머신 설치 시)외에는 유지비용이 들지 않아 기업 입장에서도 부담 없이 입점이 가능하다. 또한, 사무실, 공장, 병원, 호텔, 휴게소 등 설치 환경에 맞춰 상품 구색을 쉽게 변경해 소비 니즈를 충족시킨다.

 

지금까지 볼 수 없던 소비자의 일상 속 가장 가까운 곳으로 들어간 편의점으로 미니스톱은 법인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11월부터 개시할 계획이다.

 

순차적으로 매장을 확대해나가 2021년까지 전국에 미니스톱 포켓 1000개 이상 출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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