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푸드 중소기업 독립국가연합 진출 지원…경기도, 수출상담회 참가기업 모집

도내 식품 중소기업 대상 독립국가연합(CIS) 3개국 시장 판로개척 지원사업 추진

 

경기도가 도내 K-푸드 중소기업의 독립국가연합(CIS) 시장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3월 6일까지 ‘2026년 경기도 수출상담회’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독립국가연합(CIS) 지역인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을 중심으로 현지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국내 상담회와 해외 상담회로 나눠 단계적으로 운영하며 국내 상담회는 5월 말 수원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국내 상담회에는 약 60개사를 모집하며 해외 바이어를 경기도로 초청해 기업과 1:1 상담을 주선하고 상담장 제공과 전문 통역을 지원해 기업의 언어 부담을 줄인다. 또한 참가기업 가운데 우수기업을 선정해 해외 상담회 참가 기회를 우선 부여한다.

 

이번 사업은 도내 식품기업의 수출 역량을 높이고 독립국가연합(CIS) 시장 진출 교두보를 확보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도는 바이어 수요를 반영한 사전 매칭으로 상담 실효성을 높이고 수출 준비가 된 기업을 집중 지원함으로써 도내 K-푸드의 해외 인지도 제고와 수출 다변화를 기대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본사 또는 공장이 경기도에 소재한 식품 중소기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3월 6일까지 경기기업비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중소기업 확인서, 수출실적 증명서, 사업자등록증 등 필수 서류를 갖춰 제출해야 하며 외국어 제품 홍보물(카탈로그)을 제출하면 구매자 연결에 도움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수출마케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사업 세부 내용과 신청 절차는 경기기업비서 누리집에 올라온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경서 국제통상과장은 “이번 수출상담회는 도내 K-푸드 기업이 독립국가연합(CIS)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사전 바이어 매칭과 단계별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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