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대 핵심 키워드 및 골목 상권 조망, 《2026 대한민국을 이끄는 외식트렌드》 출간

외식 산업이 더 이상 하나의 유행이나 단일한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는 시대에 접어들었다. 올해로 9회째 발행되는 《2026 대한민국을 이끄는 외식트렌드》는 빠르게 변하는 소비 환경 속에서 외식이 어떻게 분화되고, 겹겹이 쌓이며 진화하고 있는지를 조망한 트렌드 분석서다.

 

저자들은 2026년의 외식을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게 동시에 전개되는 다층적 흐름”으로 규정하며, 과거처럼 모두가 따르던 트렌드 대신 각자의 기준과 맥락이 공존하는 시장 구조가 본격화됐다고 진단한다.

 

책은 이러한 변화의 중심 키워드로 ▲로컬코어(Local-core)를 제시한다. 로컬은 더 이상 지역 특산물이나 일회성 콘텐츠가 아니라, 제철의 흐름과 지역의 삶, 맥락을 외식 경험의 중심에 놓는 전략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불황 속 소비자가 외식을 포기하지 않는 대신 영리하게 축소하는 ▲실용 모드 K-팝과 K-드라마를 넘어 미식 영역으로 확장된 K-외식의 활약과 미식의언어로 문화를 알리는 글로벌 현상을 다룬 ▲미식 외교 사회적 이슈와 윤리적 판단이 외식 공간으로 유입되는 현상과 기후 미식을 다룬 ▲캔슬컬처 그리고 외식이 식사 기능을 넘어 경험·관계·플랫폼으로 확장되는 ▲멀티레이어 다이닝(다차원 외식) 현상을 통해 외식의 사회적 역할 변화를 짚는다.

 

또한 외식 불황 속에서도 성장세를 보이는 급식 업계 트렌드를 다룬 ▲급식 4.0 저속 노화와 웰니스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슬로징 외식까지 다양한 흐름이 함께 다뤄진다. 후반부에는 ▲2026 카페&디저트 트렌드와 ▲주류&바 트렌드, 그리고 서울 주요 골목 상권의 오늘을 다룬 ▲골목에서 놀다, 골목상권이 수록되어 최신 트렌드가 피고 지는 외식 트렌드 최전방을 소개한다.

 

저자들은 “지금 이 순간, 외식이 어디에서 갈라지고 어디로 수렴하고 있는지를 기록했다”며 “이 책이 외식과 식품 산업을 고민하는 이들에게는 방향을 가늠하는 좌표가 되고, 미식을 즐기는 독자들에게는 변화의 맥락을 읽는 안내서가 되기를 바란다”고 출간 소감을 밝혔다.

 

또한 2000년부터 이어온 다이어리알의 시선과 내공이 담긴 레스토랑 가이드 <다이어리알레스토랑 가이드 서울편• 전국편 2026> 선정 업체 리스트는 편안하게 열람 및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향후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도서 정보]

  • 도서명: 《2026 대한민국을 이끄는 외식트렌드》
  • 저자: 이윤화·김성화
  • 발행: ㈜다이어리알
  • 발행일: 2025년 12월
  • ISBN 978-89-98740-51-
  • 정가: 21,000원ㅣ152*194 mmㅣ22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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