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페이스랩, 중기부 TIPS 선정… 데이터퓨레 신규 서비스 ‘퓨레워치’로 80만 자영업자 혁신 선도

차세대 스크래핑 엔진 개발로 데이터 수집 성공률 및 자동화율 극대화
2026년부터 80만 외식 자영업자 대상 서비스 확대… 산업 전반의 운영 혁신 가속

외식 데이터 솔루션 기업 포스페이스랩(대표 승영욱)이 중소벤처기업부 기술창업 투자 프로그램 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TIPS 선정으로 포스페이스랩은 5억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확보하며, 자사의 대표 솔루션 데이터퓨레(Datapuree)의 신규 서비스인 ‘퓨레워치(Puree Watch)’의 고도화와 AI 기반 업무 자동화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외식 시장의 데이터 격차를 해소하고, 사장님들이 매일 마주하는 복잡한 판단과 운영 부담을 기술로 덜어내는 회사의 미션을 한층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포스페이스랩이 데이터퓨레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선보인 퓨레워치는 POS, 배달앱, 테이블오더, 리뷰 등 다양한 운영 데이터를 분석해 어제의 매장을 진단하고 오늘의 행동을 제안하는 ‘매장 코치 AI’다. 매일 아침 자동으로 발송되는 리포트를 통해 실적 변화와 주요 이슈를 빠르게 파악하고, 필요한 점검 항목과 TO-DO 리스트를 받아 매장의 하루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외식 자영업자는 복잡한 데이터 분석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필요한 조치를 파악할 수 있어 음식 품질과 고객 경험과 같은 본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받는다.

 

포스페이스랩은 퓨레워치(Puree Watch)의 기술 고도화를 위해 차세대 스크래핑 엔진(코드명: Lunar X)을 탑재한 머신러닝 기반 ‘적응형 스크래핑 모듈’ 연구 개발에 착수했다. 이 기술은 상황에 따라 스크래핑 전략을 자동 조정하는 방식으로 작동되며 데이터 수집 성공률 99%, 데이터 정합성 95%, 자동화율 8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서비스 응답 속도와 안정성 역시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사업 확장도 본격화된다. 현재 포스페이스랩은 한솥도시락, 몽탄, 금돼지식당, 한촌설렁탕 등 다양한 고객사를 포함해 25개 브랜드, 3500개 이상의 매장 데이터를 관리하며 업계 내 높은 신뢰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미쉐린 가이드 선정 맛집인 ‘금돼지식당’의 대만 매장을 데이터퓨레 솔루션으로 원격 관리하는 성공 사례를 구축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앞으로는 국내에서 축적한 운영 사례를 기반으로 VAN·결제·배달·POS 영역으로 파트너 채널을 확대하고, 글로벌 매장 원격관리 수요에 대응해 해외 시장 진출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포스페이스랩은 2026년부터 외식 프랜차이즈를 넘어 약 80만 외식 자영업자와 외식 기업 전체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장하며 외식업 전반의 운영 혁신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승영욱 대표는 “이번 TIPS 선정은 6년간 외식 데이터를 집중적으로 연구해 온 포스페이스랩의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사장님은 맛과 서비스에만 집중하세요’라는 약속을 실현하기 위해 스토어워치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외식업 종사자들이 본질적인 가치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설립된 포스페이스랩은 식품·외식업 데이터 분석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2022년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됐다. 외식·배달 관련 데이터를 수집해 매출과 고객 반응 등을 통합 분석해서 제공한다. 대표 서비스로는 프랜차이즈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솔루션을 통합 제공하는 데이터 퓨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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