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뜨겁게! 더 달콤하게! '제17회 안흥찐빵축제', 성황리에 폐막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안흥면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 일원에서 개최된 ‘제17회 안흥찐빵축제’가 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7일 개막식은 민족사관고등학교 사물놀이와 김정선 밴드의 무대를 시작으로 정미애, 허민영, 클라이맥스크루, 구재영 등이 무대에 올라 화려한 축하 공연을 펼쳤다.

 

이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파를 기록한 개막식은 환상적인 밤을 선사했다.

 

매일 무대에서 찐빵 탑 쌓기, 찐빵 빨리먹기, 찐빵 룰렛, O‧X퀴즈 등 참여형 무대 이벤트가 펼쳐지며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역주민단체공연, 메아리봉사단 등 지역에서 활동하는 공연단체 공연으로 흥겨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축제 이튿날 이어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경연대회는 전년도에 이어 진행되며 전국의 숨은 실력자들의 열정적인 공연으로 관객의 큰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어서 진행된 ‘앵두걸스·려화’의 축하공연으로 주민과 방문객이 하나 되어 즐기며 안흥의 밤이 열기로 가득 찼다.

 

축제 마지막 날인 9일, 지역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면민노래자랑를 개최, 안흥면 16개리의 마을대표가 출전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횡성군 홍보대사인 홍성호 축하 공연으로 그 열기가 더해졌다.

 

축제 기간 내내, 안흥찐빵을 먹고 즐기기 위한 방문객으로 행사장은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특히 안흥찐빵 판매장과 무료 시식장은 연일 길게 늘어선 줄로 그 명성을 증명했다.

 

특히 안흥찐빵 1박스 구매할 때마다 지급되는 찐빵 복권 이벤트를 진행하며 총 3일간 4명의 방문객이 골드바의 행운을 거머쥐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됐다.

 

한편 이번 축제와 연계하여 안흥면체육회가 주관한 ‘안흥찐빵축제 걷기대회’가 7, 8일 양일간 진행되며 안흥의 자연과 멋, 안흥찐빵축제장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코스로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 등에 찐빵 1,000여 상자, 무료 시식에 3만 7천여 개의 찐빵을 제공하며 축제장을 찾은 모두에게 안흥찐빵의 특별한 맛을 선사하기 위해 애쓴 이번 축제는 축제판매장 10,000여 상자, 안흥찐빵마을 내에 위치한 찐빵업소에서 15,800여 상자가 판매되어, 총 3억 3천여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큰 성공을 거뒀다.

 

성락 안흥찐빵축제위원장은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이 달콤하고 따듯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며, 소중한 시간을 내어 안흥찐빵축제를 찾아주신 방문객 한분 한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다음 축제를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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