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방문객 할인 혜택 확대

일반입장권 구매자 대상 미식로드 쿠폰 4천 원 제공

 

전라남도와 목포시가 공동 주최하는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가 가족·단체·외국인 등 많은 관람객의 성원에 힘입어 방문객을 위한 할인 혜택을 추진한다.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은 관람객의 편의 증진과 혜택 확대를 위해 박람회 기간 중 일반입장권(1만 원권)을 구매한 관람객 대상으로 ‘남도 대표 맛집 미식로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4천 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남도 대표 맛집 미식로드는 남도를 대표하는 소상공인들이 지역 식재료를 활용해 현장에서 조리하고 관람객에게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홍어, 낙지, 짱뚱어, 꼬막, 바지락, 대파, 무화과 등 남도 특산물을 활용한 대표 메뉴와 사이드 메뉴를 개발해 선보인다.

 

할인 쿠폰은 현장 또는 인터넷(티켓링크, 네이버)에서 일반입장권 구매 후 매표소에서 구매 인증을 하면 받을 수 있다.

 

홍양현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장은 “박람회를 통해 남도 미식에 대한 높은 관심과 산업적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많은 분들이 남도의 맛과 멋을 즐기실 수 있도록 할인 혜택을 확대했다.

 

박람회장에 오셔서 남도의 가을을 오감으로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람회장에선 남도 22개 시군 대표 맛집이 참여하는 남도 미식 로드를 비롯해 주제관, 미식문화관, K-푸드 산업관, 남도미식 레스토랑 등 남도만의 색채를 담은 특색있는 프로그램들이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오는 26일까지 니시무라, 오세득 등 일류 셰프가 선보이는 남도미식 레스토랑 ▲천일염의 역사와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소금 페스티벌(17~19일) ▲전남 1등 수출품인 ‘김’과 신선한 남도 식재료의 만남, 김밥 페스티벌(24~26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박람회의 열기를 한층 더 높일 계획이며, 20일은 휴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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